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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이제부터 반도체 건설현장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나름의 특수한 직종에 근무 중 이기도 하고...(보통의 사무직과는 차원이 다르죠! 훗!)

    생각보다 이쪽 계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이쪽 계통에서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정보가 너무 부족한 듯 하여, 그래서 소문으로만 듣고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건설현장 관리자가 뭐하는거에요? 건설현장 관리자가 되려면 무슨 자격증이 필요해요?

    타워크레인 자격증은 뭘 따야 하나요? 타워크레인 연봉은 얼마나 되나요?

    지게차는 얼마를 버나요? 공수가 뭔가요? 요즘 노가다 하면 얼마 버나요?

    숙식제공은 무엇이며, 반도체 현장은 어떤 현장이고 하는 내용들...

    인터넷에 있는 대부분의 후기성 글들은 일하다 포기하고 나간 사람들이 작성해놓은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내용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글들은 그냥 "하지 마세요." 라는 글들입니다.

     

    앞으로 하루에 한개 혹은 이삼일에 한개 정도의 글들을 포스팅할 예정인데, 보다 정확하고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담고자 합니다.

     

    반도체 현장이니 만큼, 다른 아파트 현장이나 다른 건축 현장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반도체 8대 공정은 무엇이고, 반도체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하는건 다른 블로그를 참조하시구요.

    특히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친절하게 설명 되어 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요.

     

    저는 현장의 건설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현장의 분위기는 어떻고 건물은 어떻게 올라가고 어떤 시설들이 들어가며 이런 포괄적이되 나름 자세한 내용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물론 대외비라는 부분이 있어서 굉장히 자세하게 서술하지는 못하겠지만, 대외비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는 최대한 자세히 가보고자 합니다.

     

     

    오늘도 고생한 우리 근로자분들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노을을 보며 퇴근하고 내일 또 컴컴한 새벽에 하루를 시작하시겠죠.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바퀴가 내려앉을 만큼 가득 채워 출발하는 트럭들... 왜 이런일들이 생기는지, 그리고 어떠한 대처를 해야하는지 등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의 절대 다수가 정확하고 옳은 글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저도 제 전공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현장에 근무하는 분들께 듣고 전해드리는 부분도 있을테니까요.

     

    앞으로, 보다 의미있고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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