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투자와 공부/Crypto Currency

STO 메타의 대장격인, 노후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선택, 레이븐코인이 오르는이유

백발청년 2021. 12. 9. 10:19

비트코인을 놓쳐서 아쉬운 사람들에게

--- 일치하는 콘텐츠---

비트코인이 21년 연말 1억원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향후 몇년 내에 10억원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많이 나오고 있다. 만약 내가 비트코인이 1달러도 채 하지 않을 당시에 딱 100만원 정도만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잊고 있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주거에 대한 걱정도, 고용에 대한 걱정도 아마 없을 것이다. 그저 쌓여있는 비트코인을 일정부분 매도하여 편안한 여생을 살면 그만이지 않을까? 오늘은 그런 아쉬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한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STO는 무엇인가?

테슬라 주식에 관심이 있는가? 앞으로 유망한 종목이 분명한데 우리는 쉽게 해당 주식을 구매하지 못한다. 또한 서울 강남의 아파트는 정책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분명 계속 오를 것인데, 오를 것이 분명한데도 우린 쉽게 구매하지 못한다. 이유는 해당 상품 혹은 물건의 객단가가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1주당 약 1,000달러로 백만원이 좀 넘는 금액이고, 강남의 은마 아파트는 약 20억 중후반에 거래되고 있다. 물론 테슬라는 큰 마음을 먹으면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라고 하지만, 아파트는 담보대출을 힘껏 끌어와도 서민들은 구매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이런 우량한 종목이나 우량한 물건을 구매하고는 싶은데, 구매할 방법을 찾는다면 아마 당신은 STO라는 것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STO는 증권화 된 토큰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쉽게 말해 1주당 1,000달러짜리 테슬라 주식을 1달러씩도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STO는 바로 증권형 토큰을 이야기한다. 그 전까지는 사모펀드 등과 같이 기관투자자 혹은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에 한계가 있었다면, STO는 어떤 개인이든 기관이든 누구나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블록체인 내에서 갖추게끔 하는 것이다.

개당 1000달러가 넘는 테슬라 주식.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럼 STO관련된 코인은 뭐가 있는데?

사실, 컨셉을 잡고 있는 코인들은 참 여러가지이다. 그러나 STO관련된 코인은 크게 세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테조스[XTZ] 와 폴리매쓰[Poly], 그리고 오늘 살펴볼 레이븐[RVN]이다. 그러나 테조스와 폴리매쓰는 사전 ICO가 진행되었고, 이미 많은 물량이 고래들에 의해 지배되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내가 레이븐을 좋아하고, 레이븐이 향후 성장성이 굉장히 클 것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런 점에 있다. POW를 기반으로 한 코인이고, 사전 채굴물량이나 개발자 물량, 그리고 ICO등으로 인해 사전에 풀려 있는 물량이 없이 단지 채굴에 의해서만 발행이 되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채굴 생태계의 교란종이라 불리는 ASIC 장비가 해쉬레이트를 지배하는 것을 막고자 Anti-ASIC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알고리즘의 이름이 Anti-ASIC은 아니고, 현재의 알고리즘 이름은 KAWPOW라고 하는데, 그동안 레이븐 코인의 알고리즘은 두번 변경되었다. ASIC 장비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교묘하게 알고리즘을 변경하여 아식 장비가 채굴을 할 수 없게끔 하는 것이다. 때문에 모두에게 평등한 코인일 수밖에 없다.

레이븐 코인의 특징은 무엇인가?

레이븐 코인은 앞서 살펴보았듯이, 아식 장비로 채굴할 수 없도록 알고리즘을 선택하였고, 사전 채굴물량이나 ICO물량이 존재하지 않아 모두가 평등한 출발선상에서 시작한 코인이다. 뿐만 아니라, 레이븐의 모태는 비트코인으로, 비트코인의 설계를 대부분 따라했다. 때문에 비트코인에서 특징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반감기라는 것도 레이븐코인에도 적용된다. 대개 비트코인의 경우 반감기를 전, 후로 가격이 급등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 레이븐코인의 경우도 반감기 후 가격이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코인의 거래 가격을 지지하는 것은 코인을 사서 보유하고 있는 세력도 있지만, 꽤 많은 지분을 채굴자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채굴자의 채굴 이익을 뒷받침 하기 위해선 코인의 가격을 상승시킬 수 밖에 없다. 쉽게 예를 들자면, 코인 한개의 가격이 1만 5천원일 때, 1만원의 비용을 들이고 1개를 채굴할 수 있다면 그 채굴은 수익을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반감기 이후 채굴량이 반으로 줄어든다면 1만원의 비용으로 7500원의 수익을 보게 되는 것이다. 즉, 채굴자의 입장에선 적어도 2만원을 넘는 금액으로 코인이 유통되어야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채굴자가 가격을 올리는 상황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레이븐 코인의 반감기는 2022년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반감기가 지난 후 레이븐 코인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지사. 때문에 만일 반감기 이후에도 가격이 현재와 비슷하다거나 현재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면 당신은 레이븐 코인을 반드시 구매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레이븐코인은 장투해야하는 코인이다.

오늘은 레이븐 코인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비트코인은 첫번째 반감기가 오기 전 개당 2달러 선에서 거래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3번의 반감기를 거쳐 10만달러를 앞두고 있다. 약 5만배의 가격 상승을 이루어냈는데, 레이븐 코인의 첫번째 반감기 이후의 행보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레이븐 코인과 관련하여 좋은 정보들과 공부할 만한 내용들을 시간나는대로 정리해서 올려보고자 한다.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