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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청년의 자유 분방한 삶을 시작해보려합니다.

백발청년 2018. 8. 14. 21:04

안녕하세요. 백발청년입니다.

유전적 질환으로 인해 백발이... 된건 아니구요! ^^

유전적으로 염색체가 부족해서 점점 하얗게 변해가고 있는 30대 초반의 건강한(??) 청년입니다.

 

예전엔 분명 튼튼이였는데 이상하게 요새 많이 아파서 골골골골 거리고 있답니다. 이게 또 염색체랑 어떠한 연관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쓸데 없는 걱정도 해보고 있습니다.

 

현재 모 기업의 어마어마한 투자를 한 공장을 짓고 있어요. 제가 다 짓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공장을 짓는데 일부분의 역할은 하고 있답니다.

건설현장의 관리직으로 일하면서 생긴 일화나 에피소드들, 가끔은 19금 이야기도 나올거구요. 또 가끔은 너무나 가슴아픈 이야기도 있을겁니다. 또 즐거운 이야기나 억울한 이야기들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제가 가진 여러가지 컨텐츠를 활용해서 조금씩 포스팅을 늘려가려고 합니다.

 

특히 "2015 전국 도보 일주" 카테고리는 2015년에 무려 "혼자서" 코스를 기획하고 직접 여행을 했던 이야기를 써내려가 보고자 합니다.

(사실 예전에 써놓은거 배낄거에요.)

 

여러가지 컨텐츠로 즐거움과 유익함이 가득하길 기원해봅니다.

 

카테고리가 많이 추가될거같아요.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아요.

 

여러분, 환영합니다.

댓글 언제든지 환영하구요!

자주 놀러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