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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삼두근에 자극이 굉장히 잘 먹은 날입니다.

     

    예전에 운동할 때는 가슴과 삼두근을 운동하면 둘다 자극이 잘 먹질 않아서 항상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거대한 삼두근을 갖고 싶었고, 또한 거대한 팔뚝과 어깨를 갖고 싶었던 옛 시절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가녀린 팔뚝을 가진 그저, 일상에 찌들어 살고 있는 30대 아저씨가 되어버렸지만, 그때는 참...

    언제든지 웃통을 벗고 다닐 수 있을만큼 몸이 이뻤었는데요...

     

    이런 과거의 사진들을 보고 자극받고, 힘들고 지쳐도 운동을 하러 가는게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워지는게 참 좋습니다.

     

     

    가슴운동

    벤치프레스 빈봉 x 20, 20kg x 12, 20kg x 10, 20kg x 10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빈봉 x 15, 빈봉 x 15

    딥업 맨몸 x 6회, 맨몸 x 6회, 맨몸 x 6회

     

    삼두근

    라잉 프렌치 프레스 10kg x 15, 10kg x 15, 10kg x 12

    덤벨 익스텐션 한손 3kg x 10, 양손 10kg x 12, 12kg x 10

    케이블 프레스다운 15kg x 10, 15kg x 8, 15kg x 6

    덤벨 킥백 3kg x 12, 3kg x 10

     

    트레드밀 시속 6km x 30분

     

    땀을 흠뻑 흘리고, 샤워하고 나올 때의 상쾌함은 정말, 안해본 사람은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도 지치고 피곤해도, 이 때의 상쾌함 때문에 운동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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