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유익한 생활정보

후불제 결정사 클럽센트 결혼정보회사 솔직 후기

백발청년 2023. 5. 14. 19:54

클럽센트는 현재 실존하는 가장 제대로 된 후불제 결혼정보회사이다. 타 결정사나 소개팅 어플과는 다르게 추가적인 과금유도의 행위도 없고 이 결정사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루트가 오로지 매칭을 잡아서 미팅을 주선해야 되는 것 한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프로필도 잘 오고 미팅의 성사율도 다소 높은편이다. 필자가 실제로 이용하면서 느낀 솔직한 후기를 아래에 작성하니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자세히 읽어보기 바란다.

클럽센트 결정사 솔직후기

결혼정보회사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된다. 이는 지난번에 작성했던 글에서 자세히 다뤘는데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횟수제로 진행되는 대중사, 그리고 대부분의 케이스가 기간제로 진행되는 노블사이다. 본래 노블사의 이미지는 노블레스 층이라고 불리는 고등급의 남녀가 결혼을 하기 위해 가입하는 곳이라는 이미지였으나 지금은 정해놓은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미팅이 주선되는 이미지가 더 크다. 대중사의 대표적인 결정사는 듀오와 가연, 노블사의 대표적인 결정사는 퍼플스, 디노블, 노블레스수현, 엔노블 등이다. 이 글에서 언급하지 않은 모두의지인, 한방언니, 노블레스연, 바로연, 아로하와 같은 소규모 결정사는 개인적으로는 알아보고 싶은 생각조차 없다. 위에서 이름조차 나오지 않은 결정사라면 그냥 알아보지도 말자. 결정사는 기본적으로 회원수가 많아야(풀이 많아야) 성혼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건 모두에게 적용되는 진리이다.

결혼정보회사 노블사VS대중사 후기, 장단점, 추천하는 결정사

 

결혼정보회사 노블사VS대중사 후기, 장단점, 추천하는 결정사

노블사의 장점은 기간제로, 1년이나 2년 등으로 기간을 잡아놓고 해당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매칭이 이루어진다는 점이고, 대중사의 장점은 상대방의 이미지를 글이나 사진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whiteheadyouth.tistory.com

1. 클럽센트 결정사 장점

클럽센트는 위에서 언급했던 대중사와 노블사중 어떤 곳에 위치해있을까? 노블사와 대중사를 나누는 기준을 단순히 횟수냐 기간제냐로 본다면 오히려 노블사에 가깝고, 횟수 대비 가격으로 본다면 대중사에 가까운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노블사를 이용하고 있는 필자가 느끼기엔 받아본 상대방 프로필의 스펙이나 외모, 조건을 따지자면 노블사보다 더 좋고 넓은 편이다. 노블사라고 해서 반드시 엄청나게 고스펙만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점, 그리고 기간제로 1년 동안 무제한으로 미팅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매주 피곤할 정도로 미팅이 잡히진 않는다는 점을 꼭 알아두었으면 좋겠다.

적립금 만원받고 클럽센트 가입하러 가기👆

1) 원하는 이상형을 최대한 맞춰준다.

필자가 직접 느낀 클럽센트의 장점은 상대방의 프로필을 최대한 맞춰서 준다는 점이다. 받은 프로필의 갯수 또한 필자가 이용중인 노블사에 비해 월등히 많다. 필자가 3월부터 현재까지 약 2개월간 노블사에서 받은 프로필의 갯수는 6개이다. 이 중 노블사 스러운? 고스펙 프로필은 단 1건밖에 없었다. 필자가 내걸었던 조건 자체가 까다롭지도 않았는데 노블사는 프로필 자체가 안온다. 필자가 노블사에 걸었던 조건은 나이, 외모 상관 없이 필자보다 키 작고 뚱뚱하지 않은, 그냥 사랑받은 티 나는 사람 하나뿐이었다. 어지간한 여자분은 해당 조건에 반드시 부합하는데도 불구하고 2개월간 프로필은 딱 6개 왔다. 이 중 매칭되어 미팅이 진행된 건은 4건 뿐이다.

클럽센트의 경우 3월말에 매니저를 지정받고 4월초에 프로필을 받기 시작하여 약 1개월간 받은 프로필이 29개이고, 미팅이 진행된 건은 4건이다. 받은 프로필 대비 미팅 성사율이 조금 낮아보이긴 하지만 필자의 흡연여부가 미팅 성사에 굉장히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매니저의 회신 때문에 금연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샘솟고 있다. 

클럽센트에 내걸었던 조건은 오히려 노블사에 걸었던 조건보다 더 디테일하다. 나이의 범위도 정해놓았고, 필자 혹은 필자의 집안보다 능력이 더 좋은 사람이라고 정해놓았다. 집안 기준으로는 약 20억원 이상 정도의 자산이 있거나 개인 기준으로는 연봉 8천만원 이상인 경우만 소개를 받겠다고 했는데 1개월간 29개의 프로필을 받았다. 그리고 이 프로필 중에 필자가 걸었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다.

거절이 좀 많긴 하지만... 프로필은 많이 온다. 이거 외에 삭제된것도 다수 있다.

2) 다수의 매니저가 관리를 한다.

일부 노블사에서 가장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가입을 하면 전담 매니저 3명이 밀착 관리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몇천만원에서 일부 결정사는 몇억원대의 가입비를 지불하는 VIP 혹은 시크리트, 블랙 클래스라고 불리는 회원 등급이 그러하다. 대부분의 결정사에서는 한명의 매니저가 매칭을 전담하는데 이를 매칭 매니저(줄여서 매매)라고 부른다. 가입 전 상담을 받고 가입을 받았던 상담 매니저(줄여서 상매)는 사실 큰 의미가 없다. 잘보일 필요도 없고 가입 이후에는 거의 관여를 하지 않는다. 일부 결정사는 상담 매니저와 매칭 매니저가 유기적으로 매칭에 관여를 한다고 홍보한다. 필자가 가입한 노블사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가입 이후엔 별 의미 없다.

클럽센트의 경우 필자를 관리하는 매니저가 4명이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회원수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매니저 4명이 전담 관리를 하면서 프로필을 참 많이도 보내준다. 프로필만 많이 보내줘도 감사히 생각하겠지만 관리를 굉장히 잘한다. 필자가 매칭이 잘 안된다고 느끼면서 매니저들에게 문자 연락을 하면 통화를 하며 프로필에 뭐가 부족한지 어떤걸 보강하면 좋을지도 알려주기도 하고,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분이 왜 거절했는지 혹시 알려달라고 하면 그 거절의 사유도 알려주기도 한다. 그냥 거절을 한다고 리스트에서 내려가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 수락을 했는데 거절을 하는 경우 한번 더 사유를 물어보기도 한다. "이분이 꼭 만나보고 싶어하는데 혹시 거절의 사유가 있는지" 등으로 말이다.

3) 매칭에 진심이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클럽센트는 매니저들이 정말 열심히 일한다. 회원 관리도 열심히 하고, 매칭도 열심히 한다. 심지어 필자와 같이 왜 거절이 나오는지 물어보면 해당 내용을 면밀히 분석해서 답변을 주기도 한다.

클럽센트의 수익 창출 루트는 위에서 설명했던 것과 같이 매칭된 남/녀가 상호 수락을 하여 미팅이 성사되는 것이 거의 전부이다. 성혼비가 있다고는 하지만 모든 결정사 성혼율은 4%남짓이기 때문에 거의 없는셈 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성혼사례금도 저렴하다. 1인당 50만원으로 2인이 내는 금액은 100만원밖에 되지 않는다. 노블사의 성혼비와는 사뭇 다르게 금액이 저렴하다.

수익 창출루트가 사실상 미팅이 성사되는 것 외에는 전무하기 때문에 클럽센트의 매니저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잘 어울릴 것 같은 프로필로 매칭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녀가 서로 거절을 하지 않는 이상은 한건 한건 성사를 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편이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 거절했던 상대방이 매니저의 이야기를 듣고 만났던 사례도 있고, 확인조차 안하고 있던 상대방에게 매니저가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았던 케이스도 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미팅을 성사시키기 때문에 타 결정사에서 만날 수 없는 상대도 만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타 결정사는 알바 혹은 차감봇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클럽센트는 그런게 존재하기가 쉽지 않은 구조이다. 한건한건 미팅을 성사시키는것도 힘든데 알바를 쓰는건 인건비가 안나오는 구조이고 차감봇은 횟수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존재하기 쉽지 않다.

노블사의 경우 환불횟수를 채우기 위해 일부 회원을 차감봇으로 쓰는 경우를 종종 봐왔고(필자의 4회중 1회가 상대방의 환불횟수 차감을 하는 역할이기도 했으니...) 실제로 당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보면 클럽센트는 굉장한 장점을 가진 셈이다.

4) 금액이 덜 부담스럽다.

번외의 이야기이지만, 인터넷에 후불제 결혼정보회사라고 검색해보면 참 재미있다. 노블사들이 후불제 결혼정보회사라며 스폰서광고나 블로그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후불제는 성혼사례금(이하 성혼비)를 결혼할 때 낸다는 이야기이고 실질적으로 후불제로 진행되는 곳은 반 후불제인 선우와 완전 후불제인 클럽센트가 전부이다.

반 후불제로 진행되는 선우의 경우 1년간 100여만원의 가입비가 발생되고 만남 성사시 5만원의 미팅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사실 이조차도 부담스럽다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도 그럴진데 약300만원의 회원가입비를 받고 3~6회의 미팅을 잡아주는 대중사나 500~1000만원(더 큰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론)의 가입비를 받고 1년에 약 20건 정도의 미팅을 주선한다는(실제로는 1개월에 1건내외) 노블사는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300만원에 3회~6회인 경우 회당 50만원에서 100만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고, 1000만원의 가입비를 내고 1년에 약 20건을 받는다면 회당 약 50만원정도가 되겠다. 노블사는 차후에 다른글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환불횟수 차감 후 미팅 주선율이 굉장히 낮아지는 것을 필자는 실제로 경험하고 있고 이 현상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경험 중이다.

적립금 만원받고 클럽센트 가입하러 가기👆

그러나 클럽센트의 경우 회당 10만원(9만9천원)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한 편이다. 가입비나 기타 비용이 일절 없기 때문에 가입하는 것 자체에 대한 부담이 없다. 미팅이 성사되지 않으면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맘에 드는 프로필을 받을 때 까지 수락을 하지 않아도 된다.(물론 필자는 받은 프로필의 99%가 맘에들었지만 상대방이 거절을... ㄸㄹㄹ) 수락을 하지 않는다고 프로필이 안오는 것도 아니고 프로필을 받아보다가 맘에 드는 프로필이 나오면 수락하고 상호 수락시 9만9천원 결제하면 끝이다. 그래서 필자는 개인적으로는 클럽센트를 서브 결정사로 이용하길 권하고 있다. 메인 결정사에서도 미팅을 진행하지만 서브로 프로필을 받고 골라서 갈 수 있는 가장 부담없는 결정사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입경로를 소개로 넣으면

회원가입 시 그냥 가입하면 받을 수 없지만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미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가입경로는 친구,지인추천(소개)로 가입을 넣고, 추천코드 입력시 "8UOW29"를 입력하자. 인증이 완료되면 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니 기왕 가입한다면 적립금도 받으면서 가입할 수 있길 바란다.

5) 미팅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정말 재미있는 필자의 실제 경험이다. 필자는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노블사를 기간제로 이용중에 있다. 노블사와 대중사의 장단점은 이전에 작성한 글을 참조하시기 바라고, 본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한회에 10만원이 피부로 와닿아서 미팅에 정말 최선을 다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노블사VS대중사 후기, 장단점, 추천하는 결정사

 

결혼정보회사 노블사VS대중사 후기, 장단점, 추천하는 결정사

노블사의 장점은 기간제로, 1년이나 2년 등으로 기간을 잡아놓고 해당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매칭이 이루어진다는 점이고, 대중사의 장점은 상대방의 이미지를 글이나 사진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whiteheadyouth.tistory.com

기간제의 단점은 무제한 미팅이라는 것인데, 이번 미팅이 잘 되지 않아도 다음 미팅이 잘 될것이라는 기대심에 미팅을 좀 대충하는 경향이 있다. 대충이라기 보단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겠다. 그렇게 서로 간만 재보다 다음 미팅을 준비하는 간잽이가 되기 마련이고 그렇게 최선을 다하지 않다보니 기간이 끝나서 재계약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그러나 클럽센트에서 매칭되어 미팅에 나가게 되면 직전에 9만9천원을 결제하고 왔다는 생각이 무의식속에 있어 오늘 미팅에서 최대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상대방에 대해 최대한 많은 것을 관찰하려고 한다. 이는 남녀가 동일하다. 무의식속에 10만원(9만9천원)이 남아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그러다 보니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같다.

2. 클럽센트 결혼정보회사 단점

1) 노블사에 비해 검증이 약함

필자가 노블사를 이용하다보니 아무래도 신원 인증 및 자산 검증 절차가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고 있다. 퍼플스, 디노블, 엔노블와 같은 노블사들은 자산 검증을 위한 검증팀과 법무팀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산을 적어서 내면 원하는 경우 해당 노블사에서 직접 검증을 하고 프로필에 검증된 자산을 기록해주고 있어 자산에 대한 검증이 정확한 편이다. 오히려 검증받은 자산보다 시가가 더 오른 경우들도 많다.

그러나 대중사들은 대부분 자산에 대해 정확하게 검증을 하지 않는다. 클럽센트도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프로필 추천에 들어가 있는 매니저의 추천 멘트에 자산이 기록되어 있다면 반정도만 믿자. 100% 믿지는 말고 쓰기 나름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된다. 연봉이나 기타 재력에 대해서도 크게 신뢰하진 말자. 그러나 이름 있는 기업에 재직중이고 부서를 보면 대략적으로 짐작은 가능하다는 점은 오히려 장점이다.

노블사의 경우 회사명이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고, 부서명도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클럽센트는 회사명과 부서명이 공개되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부분은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2) 노블사 대비 전문성이 약함

최근 노블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우가 바로 가업승계이다. 가업승계란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를 물려 받는 것을 말하는데, 사업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어 있는 경우에 사업을 물려받는다면 사업을 시작해서 안정화 하는 동안의 어려움이나 고통이 덜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사업가보다는 가업승계를 더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클럽센트의 경우 가업승계 등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며 상담 매니저도 아직은 이런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노블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와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3) 나이대가 위로 몰려 있음

퍼플스, 엔노블, 수현 등과 같은 노블사와 듀오나 가연과 같은 대중사의 특징이라면 나이대가 정말 다양하다는 점이다. 필자가 활동하고 있는 오픈채팅방만 해도 20대 초중반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가 활동중인데, 클럽센트의 경우 20대 초중반은 좀 없는 편이고 3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까지가 가장 많은편이다. 그러나 원하는 상대방의 나이대가 너무 어리지 않다면 클럽센트도 한번쯤은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3. 마치며

클럽센트의 경우 메인으로 가져가기에도 나쁘지 않지만 대부분의 결정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한곳만 쓰지는 않는 경향이 많다. 처음엔 한곳만 이용해도 결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큰맘먹고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지만 풀을 더 늘리기 위해서 한곳씩 더 가입하는 추세다. 클럽센트는 서브로 가져가기에 굉장히 좋다는 생각이다. 가입비 자체가 없고 매칭이 되어 미팅이 성사되었을 때만 비용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풀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매칭을 중지할 수도 있고, 필요한 경우 매칭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사와 달리 메리트가 많은 편이다. 조금 더 넓은 풀을 원한다면 클럽센트에도 한번 발을 담궈보는건 어떨까?

적립금 만원받고 클럽센트 가입하러 가기👆

클럽센트 가입시 1만원 적립금 받는법

매칭이 성사되고 미팅이 잡혔을 때 1회의 비용이 약 10만원(9.9만원)으로 비싼편은 아니지만, 필자의 경우 처음 가입하고 미팅을 진행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결정사보다 괜찮을까 하는 생각에 약간의 부담감을 가졌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처음 가입할 때는 적립금을 미리 받는 방법을 사용하면 조금 덜 부담이 될 수 있다.

가입경로를 소개로 넣으면

가입할 때 가입 경로를 친구, 지인추천(소개)로 선택하고 추천코드 입력시 " "로 입력하면 가입후 신원 인증이 완료되면 1만원의 적립금이 지급된다. 기왕 서브로 가입하는거 무료로 가입도 하지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도 쌓으면 일석이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