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로 사이버대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잘 보는법

사이버대학교의 시험을 잘 보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Chat GPT를 이용하는 것이다. Chat GPT에 문제와 보기를 입력하고 질문을 하면 답을 알려준다. 사이버대학교 시험 문제의 특성상 대부분의 문제가 인터넷에 있는 문제이고 복잡한 계산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과목별로 요령껏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학위가 필요한 사람에 한해, 시험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 편안하게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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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물

사이버대학교나 학점은행제의 시험문제를 공부 없이 쉽게 풀면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공통적인 준비물이 있다. 학점은행제의 경우 듀얼모니터 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듀얼모니터를 활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공통적으로는 투컴을 추천한다. PC 두대 혹은 노트북 + 데스크탑 등으로 두개의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이다. 책상에는 키보드와 마우스 하나로 두대의 PC에 키보드와 마우스의 버튼 하나만 눌러서 번갈아가며 접속하면 책상도 오히려 깔끔하고 의도치 않게 마우스가 화면 밖으로 나갈 일도 없어 부정행위에도 걸리지 않는다. 이 방법은 아래의 이전 글에서 참고해보도록 하자.

한양사이버대학교 시험 잘보는법(중간고사, 기말고사, 계절학기)

한양사이버대학교 시험 잘보는법(중간고사, 기말고사, 계절학기)

2. Chat GPT 버전 확인하기

현재의 Chat GPT 최신 버전은 4.0버전이다. 4.0 버전의 최대 장점은 보다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인데, 단점은 매우 느리다는 점에 있다. 우리는 기존에 쓰던 방식인 한글을 영어로 번역한 후 질문을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다시 한글로 번역하는 것이 아닌, 한글 그대로 입력하고 답변이라는 출력을 얻고자 하기 때문에, GPT4.0을 이용하면 제한된 시간동안 시험문제를 전부 입력하고 출력을 받아 시험을 치루기엔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과목별로 입력을 어떻게 하는지는 아래에서 별도로 설명하겠지만, 문제 지문이 긴 경우 지문을 타이핑 해서 입력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에 전략을 잘 짜야한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시험문제는 GPT3.5(legacy)버전을 이용하여 푸는 것을 추천한다.

3. 영어시험 = askup 이용하기

카카오톡 Askup 친구추가하기👆

뜬금없이 Chat GPT가 아닌 다른 방법을 우선적으로 추천해보고자 한다. 영어시험 한정, 굉장히 효과적으로 시험문제 풀이가 가능한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카카오톡의 askup을 이용하는 것이다. 카카오톡 askup은 친구찾기에 askup으로 검색해도 되고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친구추가가 가능하다. askup을 친구추가하고 대화하기를 눌러서 아래와 같이 문제를 직접 사진을 찍어 올리고 답을 정답을 알려달라면 답이 바로 나온다. 

필자가 직접 Askup을 이용해서 문제풀이를 해본 결과, 지문이 영어인 경우에 한해 정답률이 높은 편이다. 지문에 한글이 있는 경우 정답률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영어시험 문제에 한해 이용하는 것이 시험문제를 잘 풀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문법이나 단어를 고르는 문제의 경우 정답률이 굉장히 높다. 여러가지의 문제를 한꺼번에 찍어도 좋지만 가능하면 한가지 문제만 확대해서 사진을 찍고, 보내고 문제풀이를 맡긴 후 다음 문제의 사진을 찍는 식으로 진행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AskUp에게 시험문제 풀어달라고 하기👆

4. Chat GPT로 문제풀이 요청하는 방법

AskUp을 이용할 때도 굳이 사진을 찍고, 사진으로 문제풀이를 요청하였는데 그 이유는 사이버대학교의 경우 시험문제를 복사하기, 붙여넣기가 되지 않으며 시험이 진행되면 그 창에서 벗어나는 행위는 부정행위로 단속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투컴을 이용해서 문제풀이를 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다.

시험문제를 입력하는 과정이 다소 불편할 수 있어서 한가지 방법을 추천하자면, Chat GPT를 사용하는 방법인 프롬프트 이용과 같이 AskUp에 새로운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것이다. AskUp은 기본적으로 이미지에서 글자를 추출해서 읽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문제 사진을 찍고 AskUp에게 보내면 AskUp은 해당 이미지에서 이미 글자를 추출해놓기 때문에 그 글자를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이미지에서 읽은 2번 문제를 타이핑해서 보여줘" 라고 명령어를 입력하면 복잡한 기호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이 이미지에서 읽은 글자를 그대로 출력해준다.

AskUp이 타이핑해서 준 문제를 위에서 보이는 사진 처럼 그대로 GPT에 입력해서 문제를 풀어달라고 하면 편안하게 시험문제를 풀 수 있다. 다만, Chat GPT가 풀이하는 문장이 한글이라는 점에서 해석에서 발생하는 오류로 인해 일부 문제가 정답이 아닌 경우가 있는데, 우린 공부를 해서 100점을 맞겠다는 입장이 아니라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좌절을 겪지 않도록 보다 쉽게 시험을 보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일부 틀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코딩의 경우와 같이 AskUp이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직접 입력하도록 하자.

코딩의 경우 문제풀이의 정답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GPT에게 질문만 해도 프로그램 하나를 만들 수 있다고 할 만큼 효과적인 부분이 바로 코딩이다. 그래서 사이버대학교의 과목 중 코딩과목이 있다면 GPT를 활용하면 정말 편안하게 단 1분도 공부를 하지 않고 시험문제를 풀 수 있다.

만약 코딩과 영타에 자신이 없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있으니, 아래 글을 참조해보도록 하자.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많은 추천이 있었고, 영문 타이핑을 잘하는 방법으로 많이 알려진 타자연습 방법이다.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코딩을 잘하는 방법 Speed Coder.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영타를 잘쳐야(영문 타이핑을 잘해야) 합니다.

코딩을 잘하는 방법 Speed Coder.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영타를 잘쳐야(영문 타이핑을 잘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