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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부터 그동안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국내 여행 추천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보여행에서 본 곳도 있을 것이고,

    2년간 강원도 해안부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하던 중 운전하면서 봐 왔던 좋은 여행지들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은 누구에게나 보여줘도

     

    "아니! 이렇게 예쁜 바다가 한국에 있었어????"

     

    라는 반응이 나타나는 정말 예쁜 바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발을 담그면~ 의 노래 가사가 떠오르는 바다입니다.

     

    동해바다는 대체적으로 서해(황해)에 비해 물이 맑고 깊고 예쁜편 입니다.

     

     

    소개 드릴게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의 "갈남항" 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갈남항.

    사실 여기를 알게된건, 2008년부터 2010년 2년간 군복무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군용차량 운행중 너무 피곤해서 커피한잔 하면서 흡연을 하려고 차량을 세웠는데

    밑에 보이는 바다가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머릿속에 기억해둔 곳입니다.

     

    이제, 갈남항이 어떤점이 예쁜지 알아볼까요?

     

     

    갈남항은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물이 굉장히 맑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방문하는 방문객수가 월등하게 적어서 라고 합니다.

    언제나 방문할 때 마다 사람이 항상 없었던 신기한 곳이죠.

    알려질 만큼 많이 알려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갈남항은 언제 방문해도 사람이 없어요. 신기하죠?

     

    물이 초록빛입니다. 흥얼흥얼 거릴만 한 초록빛 바닷물~

     

     

     

    갈남항은 항구이다 보니, 해수욕장처럼 백사장이 펼쳐져 있진 않아요.

    사진에는 바위만 보이지만, 백사장이 아에 없지 않습니다.

    오히려 백사장이 은근히 있는게, 물장구 치고 놀장소도 있고, 경치를 구경하기도 좋고.

    다만 단점이 있다면 근처에 숙박을 할 장소가 민박집 뿐입니다.

    근처에 식당도 딱히 좋은곳은 없구요.

    그래서 먹을거리를 확보하시고, 숙박시설을 확보하신 후에

    텐트나 그늘막 한개와 돗자리 정도를 준비하셔서

    신나게 물놀이도 즐기고, 경치도 즐기고,

    더 예쁜 사진들도 찍고 즐겁게 즐기다 오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여름이 어느정도 지난 지금도 놀러가긴 좋을것 같네요.

    낚시 즐기시는분들은 동해바다낚시도 끝내주니까요! 즐기다 오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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