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 청년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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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역대 제가 먹은 치킨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맛초킹에 대해 리뷰하고자 합니다.

     

    BHC 치킨은, 제가 수원에서 어렸던 꼬꼬마시절에 콜팝을 파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꼬꼬마들이 주머니에 있는 동전모아서 콜팝하나 먹는 맛에 방문하던 곳이었죠.

     

    그러나 전지현씨 BHC 하며 광고가 나오고 이런 저런 메뉴가 나올줄이야...

    전 사실 치킨들이 이렇게 다양한 맛으로 출시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교촌치킨에서 간장치킨이 나왔을 때도, 그저 잠깐이겠거니 했었죠.

     

    그러나 요즘처럼 치맥이 일상화 되어 있고, 여러가지 맛의 치킨이 나오는건, 제겐 천국과도 같습니다.

     

     

    최근 BHC에서 치하오라는 치킨이 새로 나왔다고 합니다.

    굉장히 핫하다고, 요새 치킨이 모자라서 못파는 지경이라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로 핫하다는데요.

    치하오를 시키려 했으나 치하오는 좀 매운치킨이라고 하여 치하오 보다는 맛초킹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1. 포장

     

     

     

    조그마한 박스에 담겨 옵니다.

     

    2. 내용

     

     

    먹음직 스럽게 생긴, 맛초킹의 모습입니다.

    슬라이스한 고추가 좀 보여서 매워보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간장소스가 베이스로 달짝지근할 거라고 추정됩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맛초킹.

     

     

     

    치킨 한조각의 행복이란...

    인생치킨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제 한동안의 최애치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닭강정이고 옛날통닭이고 다 필요없다! 나에겐 맛초킹이 있다!!!

     

    심지어 집에서 가까운곳에 BHC가 있기 때문에...

    이제 한동안 맛초킹만 계속 먹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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