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플레이코인 급상승 이유와 전망

미라클플레이코인의 급상승 이유는 사용처가 분명하고 유동성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사용처가 확실하기 때문에 실사용 use case가 분명하고, 이를 통해 실제 소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의 유동성이 다소 부족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이는 본문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백서를 살펴보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므로 아래 백서를 참고하면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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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플레이MPT 급상승

지난 2월 27일, 고팍스에서 미라클플레이를 원화마켓에 신규 상장한다는 글을 작성하였다. 고팍스 거래소 자체가 워낙 덜 유명하기도하고,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인지 MPT에 대한 글 자체가 몇개 없었다. 대부분은 고팍스 거래소 추천인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이었기도 해서, 필자의 글이 조금은 주목받았을까 싶다.

미라클플레이 얼마나 올랐나?

2024년 2월 27일 상장 발표가 되기 전, MPT 한개의 가격은 약 10원이었고, 상장 발표가 난 후 조금씩의 움직임이 있어 약 20원대를 형성하였다. 상장 첫날 27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나, 익일 종가 23.7원으로 이틀간 움직임이 크지 않았다. 물론 DEX를 통해 거래한 이들에겐 거의 2배 가까운 수익을 안겼고, 그들은 그때도 행복한 비명을 질렀으리라. 주목할 것은 거래 시작후 4일차부터이다. 4일차의 종가는 44원으로, 상장가 10원 대비 4배가 넘는 금액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5일차의  경우엔 고가 56.8원, 종가 53.8원이었다. 6일차인 지금 58.5원으로 거래중에 있다.

MPT급상승의 이유

급상승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혹자는 상장 이벤트로 인한 금액의 상승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가장 유의미 한 것은 실제 Use Case가 뚜렷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MPT를 이용한 스테이킹(미라클 홈페이지에서 가능)에 사용된다는 것이다. 아래는 실제로 금일 Staking에 들어간 거래 내역이다.

53만개 스테이킹

53만개를 스테이킹 한 사례부터 시작해서 수없이 많은 케이스들이 현재 스테이킹에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유동성 및 스테이킹과 관련된 내용은 필자가 직접 다룰만한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미라클 플레이 스테이킹 현황👆

이렇게 스테이킹이 지속화되면서 시장의 물량 자체가 희소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왜 스테이킹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유동성 공급과 관련된 측면은 필자가 설명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서기 때문에 필자는 필자가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MPT가 뭐에요? 미라클플레이토큰? 고팍스 상장코인? 한국판 갈라?

이전글에서 미라클플레이는 E-sport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했다. 특히, 성별이나 국적, 경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게임대회를 참여도 하고 주최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는 것이 미라클 플레이의 방향성이라고 했다. 여기서 우리는 힌트를 얻어야 하는데, 곧 연동되는 게임은 생각보다 규모가 큰 게임으로 전세계 유저가 이용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들었다. 예를들어 도타2가 연동되고, 누군가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면 이 개최하는 리그권을 구매하는 것, 그리고 참가하는 플레이어의 참가권 조차도 MPT를 활용하여야 한다. 즉, 이렇게 지속적으로 사용처가 확보가 되어있기 때문에 스테이킹을 진행하는 것이다.

MPT의 백서를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MPT가 생성되는 루트는 딱 두가지이다. 스테이킹을 통한 생성 또는 NFT를 통한 생성이다. 이미 미라클플레이의 NFT는 판매가 종료되었고, 새롭게 얻을 수 있는 MPT는 거래소를 통하거나 혹은 MPT를 스테이킹하거나 이렇게 두가지 뿐이다. 이렇게 거래소의 거래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때 가장 현명한 방법은 스테이킹일수도 있겠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백서를 참고하자. 친절하게도 한글판 백서도 함께 제공되니 영문판 백서보단 읽기 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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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판 갈라노드?

갈라노드랑은 약간 느낌이 다르긴 한데, 어쨌든 스테이킹을 통한 MPT의 생성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갈라노드도 초반에 벌어들이는 수익은 미미하였으나, 최고가를 달성했을 때는 연금복권이 부럽지 않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렸었다. 똑같은 개념이라고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기회는 비슷할 것으로 생각한다.

늘 이야기하는 내용이지만,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블로그는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사견을 작성한 것이다.

아직까지는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예상가 100원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현재 상장 후 약 6일정도가 지난 시점으로 아직까지는 선방하고 있다. 100원까지 얼마나 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100원을 지나 1000원까지 가는데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 추이를 지켜보는 입장이 매우 재미있다.

미라클플레이 급상승 이유는?

실사용 Use Case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상장가부터 지금까지 가격 변화는?

고팍스 상장가 10원, 6일차 58원 입니다.

예상가격은?

개인의 사견이므로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