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현장 이야기 81
건설근로자 무료건강검진 지원 신청방법
건설근로자 무료건강검진 지원사업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건설근로자공제회 하나로서비스에서 인터넷으로 접속, 신청하는 방법과 방문, 우편, 팩스 및 전화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다.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할테니, 관심이 있다면 바로 신청하자. 지원해주는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단 신청부터 하는 것이 좋겠다. 건설근로자 건강검진 무료신청하기👆 건설근로자공제회 무료건강검진 신청방법 1.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 건설근로자공제회 하나로서비스에 접속한 후,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은 SNS간편로그인으로 카톡, 네이버, 구글 로그인이 가능하고, 성명과 주민번호를 입력해서 로그인을 할 수도 있다. 또한 하나로전자카드가 있다면 전자카드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하자. 건설근로자공제회 하나로서비스👆 로그인 한 후에는 사진에..
갈평로주차장 셔틀버스동선, 입구 출구 위치, 핵심상권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현장 갈평로주차장 기술인 셔틀 버스동선, 입구 출구 위치를 토대로 핵심 상권을 알아보자. 들어가며 이제 곧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현장의 P5, P6 위치에 있는 기술인 주차장을 못쓰게 된다. 관련 내용은 수 없이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테니, 오늘은 새로 이전해가는 갈평로 주차장의 구성과 현장으로 가는 기술인 셔틀버스의 동선, 입구와 출구의 위치,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핵심상권이 어디쯤 형성될 것인지, 그리고 편의점이나 함바집 같은 업종을 어디에 차리는게 가장 효과적일지 알아보도록 하자.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적립일수 확인하는법👆갈평로주차장 가는길 유튜브로 보기👆지금의 자차 출퇴근 현황👆 1. 갈평로 주차장 위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현장의 새로운 주차장인 갈평로 주차장의 위치는 경기도 ..
ASME B31.3 코드북 PDF 무료 다운로드 받는곳(2020버전)
필자가 시공사에서 일을 하다보니, 새삼 느끼는게 하나 있다면 협력사의 품질관리자 수준이 정말 수준 이하라는 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품질관리자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사람보다 하다보니 공부를 할 생각이 없는 것도 있겠다. 또한 이 현장 자체가 짬이 차면 어느정도 잘 할 수 있기도 하고, 그냥 시간만 떼워도 굴러는 가는 곳이기 때문에 공부를 비롯한 노력을 굳이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가 일용직을 거쳐 협력사에서 시공사로 퀀텀점프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공부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삼성 반도체 현장에서 품질관리자로 일을 하다보면 당연하게 검수, 검사, 검측을 받게 되고 그 때 마다 무언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그 때마다 적어도 시방서를 보고, 시방서를 기준으로 해석하고 시방서에 나와 있는 내용이 이해가 ..
삼성 평택 반도체 현장 슬로우 다운의 허와 실
필자는 지속적으로 평택 반도체 현장에 슬로우 다운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를 제외한 수 많은 사람들, 특히 직접 현장에서 공구를 들고 작업하는 우리 반장님들과 그 분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이모님들, 안전담당자(이하 안담)의 입에선 슬로우 다운의 이야기가 끊임 없이 나온다. 특히 몇몇 블로그를 보면 마치 공식적인 지침이라도 내려온 양 이야기를 하는데 필자의 입장에선 참 어처구니가 없다. 평택 고덕현장 주변의 건물주 분들의 카페를 보아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높은 금리를 버텨가며 월세를 놓기에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슬로우다운으로 인해 숙소로 쓰고 있는 방들이 빠지면 타격이 클테니 별의 별 걱정이 넘쳐난다. 필자가 건물주가 되본 적이 없으니 어떤 걱정인지 와닿지는 않지만, 적어..
반도체현장 양성소 : FAB신축공사-1
반도체 현장엔 정말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하러 나온 사람들이고 또 어떤 사람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온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이 현장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 나온 사람들도 있다. 이런 다양한 목적을 지닌 사람들이 하는 일로 분류를 나누자면 다음과 같다. 실제 작업에 종사되는 직접 작업자, 그리고 그들을 관리하는 관리자,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는 지원자정도로 나뉘며 이런 분류를 현장에서는 기술인, 관리자, 유도원-화기감시자-안전담당자 정도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런 분류에 따라 일을 하는 방식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보고자 하는 방향도 다르다. 누가 옳고 틀리고가 아니다. 다만 시야가 다를 뿐이다. 오늘은 그래서 반도체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