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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림프로토콜 급등의 마력

    지난 금요일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평소 20원대 중후반에서 코인원의 봇으로만 거래가 되는 슬픈 내 장기투자용 암호화폐인 스트림프로토콜이 갑자기 30원대 중후반으로 가더니 어느새 60원에 육박하는 것이었다. 혹자는 토미라는 작전 세력의 장난질이라고 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폭락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나 다음날인 토요일, 160원을 넘기고 내 투자 수익률은 500%에 육박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현재 30원대에 안착하여 꾸준한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오늘은 이 스트림프로토콜이라는 코인이 어떤 코인인지 알아보고, 유사한 코인으로 투자를 권유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하시기 바란다는 그런 내용의 포스팅을 진행해볼까 한다.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 이다.

    스트림프로토콜은 어떤 코인인가

    스트림프로토콜STPL이 가려고 하는 방향

    아래에는 스트림프로토콜의 한글판 백서를 첨부해놓았다.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두번 이상 정독해보시기 바란다. 스트림프로토콜(이하 STPL)은 합리적인 콘텐츠 수익 분배를 블록체인 상에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방향인 코인이다. STPL기반의 컨텐츠 뷰잉 프로그램(혹은 앱)은 스태비고라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출시가 되어 사용중에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나온 수익은 합리적인 방식으로 컨텐츠 제작자에게 분배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넷플릭스, 왓챠, 티빙 등의 플랫폼과 굉장히 유사하지만, 기존의 플랫폼은 구독제로 운영되었으나 스태비고는 종량제로, 내가 보고 싶은 작품만 돈을 내고 보는 플랫폼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IPTV와도 유사성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태비고가 다른 플랫폼과 차별성이 있는 것은 바로 콘텐츠 기여자에게 기여 비율을 기초로 하여 해당 콘텐츠에서 발생한 수익을 합리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핵심이다. STPL은 ERC-20 기반으로 이더리움을 이용하는 토큰이지만, 클레이튼을 서비스 체인으로 활용, 이원화된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수익을 합리적으로 분배하는데 가장 주요한 기여비율을 높은 신뢰성과 보안성을 확보하여 운영한다.

    https://ko.streamprotocol.io/_files/ugd/56c45d_b5f89ec771e245aebffca54b463079ee.pdf

    뿐만 아니라, 최근의 업데이트에 의하면 NFT 경매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으로 밝혔는데, NFTgram이라는 플랫폼이다. NFT 경매 뿐만 아니라, DAO, 커뮤니티 기능까지 추가하였고, 해당 플랫폼에서 STPL을 재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즉, 영상 컨텐츠 외에도 NFT까지 확장하여 앞으로의 사업성이 매우 기대가 된다.

    스트림프로토콜, 일은 제대로 하고 있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내가 그동안 보았던 수 없이 많은 암호화폐 관련 회사 중 가장 로드맵과 비슷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가 스트림프로토콜이다. STPL은 자체 공식 단톡방을 운영하며 해당 단톡방에서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공개할 뿐만 아니라, 쟁글(xangle)에서도 지속적으로 진행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로드맵대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체가 있는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플랫폼 운영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매주 지속적인 바이백을 하여 STPL의 유통 물량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초 설계된 STPL의 총 발행량은 20억개였고, 지난 4월 15억개를 소각하여 최종 발행량은 5억개로 줄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재단측에서 지속적으로 바이백을 진행하고, 해당 물량은 소각할 예정이라 밝혀 최종 물량은 3억개가 될 것으로 밝혀졌다. 요약하자면, 실체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고, 개발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용처를 확대하며 재단에서 유통 물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총 발행량 5억, 이중에서 약 2억개가 바이백으로 소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쟁글에도 평가등급이 bb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코인원에서 특금법 이후 해당 암호화폐 및 운영 재단에 대해 심사를 하였는데, STPL은 코인원 제 1호로 통과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즉, 특금법으로 인해 상장 폐지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 이다. 물론, 코인원은 세력들의 놀이터 정도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거래소 및 더 많은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쟁글 평가등급 BB

    스트림코인(STRM)과 스트림프로토콜(STPL)은 뭐가 다른가요?

    굉장히 유사하고 마치 복사하고 붙여넣기 한 것같은 느낌

    최근 공식방에서 스트림코인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스트림코인과 스트림프로토콜이 매우 유사한 것 같은데, 뭐가 다른건지 누가 맞는건지에 대해 물어보는 내용이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STPL이 스트림코인보다 먼저 개발, 출시가 되었고 사업성이 있으니 유사하고 배낀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다. 컨셉이 매우 비슷하고 심지어 마크까지 비슷하게 만든것은 다분히 의도적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백서 또한 유사하다. 심지어 STPL의 백서가 2.0인 것에 맞춰 STRM도 백서를 2.0으로 맞췄다. 그러나 STPL은 특허를 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뚜렷하게 실체화 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또한 만들어지고 있다. 반면 STRM은 만들 예정이다. STRM도 제대로된 사업성을 지녔다면, 그리고 앞으로 제대로 개발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면 분명 가치를 입증할 것이지만, 한가지 위험해 보이는 것이 눈에 보인다. TNC라는 회사에서 지난번에 어떤 코인을 만들어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STRM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중 "상장가격은 2천원 예정이며, 바이낸스를 포함 세계 30~60여개 거래소에 동시 상장할 것이다." 라고 확정지어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며, 상장이 미리 확정된 경우는 없다. 개인적인 친목이 있는 이들이 관련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친목이 있는 경우에도 어느 거래소에 언제 상장된다는 이야기를 절대 하지 못한다. AMA는 그렇게 쉽게 발언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대해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고, 정확하게 알아보기 바란다.

    최근의 상승과 하락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안타깝게도, 세력의 장난으로 보인다. 각종 리딩방에서 초기가격부터 최근 고점까지의 가격에 매수를 유도하며 가격 상승을 유도했고, 그로 인해 수 없이 많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STPL은 세력의 장난질로 인해 망할 코인은 아니다. 필자는 해당 코인이 300원을 호가하였을 때도 매도하지 않았다. 그보다 더 많은 상승을 할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예상하기 때문인데, 누군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고점에 팔았다가 저점에 다시 사면 수량이 몇배가 늘어난다고는 하지만 그거 할 자신이 없다. 그냥 평단가 근처에 오면 추매하는 것 뿐이다. 평단가 아래로 내려가면 추매하고, 그렇게 갯수만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내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피해자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굉장히 안타깝지만, 기다린다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내년에 예정되어 있는 스테이킹과 NFTgram까지 출시되면 최근의 손해보단 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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