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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상승메타는 무엇일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답할 것 같다. 메타버스 혹은 게임 관련이라고 답할 것이다. 틀린말은 아니다. 메타버스 세계관은 점차 확장되고 있다. 4차산업 혁명에서 블록체인을 필두로 한 크립토 시장(코인, 암호화폐)이 바탕이 되어 가상현실세계가 실생활에 적용되고 더 깊게 들어가면 가상현실세계에서 자체적으로 새로운 시장도 형성이 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굉장히 유망한 종목이다. 필자도 연초에 매우 높은 가격(전고점에서 살짝 아래 정도)에 엔진코인[Enjin]에 굉장히 큰 금액이 물려 있지만, 그냥 냅둘까 하고 있다. 필자의 투자 컨셉은 없어도 되는 돈으로 방치하는 스타일이고 중간중간 사고 싶은게 있거나 비상금이 필요할 때 많이 오른 종목을 일부 매도하여 구매하거나 비상금으로 사용하곤 한다. 때문에 메타버스 세계관 및 게임과 관련된 코인인 엔진역시 그냥 방치 중이다. 지난 하락장에서 약 60%이상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다행히도 수익권으로 올라왔다. 수익률이 열배(1000%)가 되면 일부 정리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또 NFT와 관련된 코인들이 다수 상승하고 있음이 포착되고 있다. 사실 게임관련 및 메타버스 이후의 메타가 NFT일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일부 코인들은 상승 중에 있고, 필자는 그 중 알파쿼크[AQT] 및 크립토닷컴[CRO]을 소유하고 있다. 크립토닷컴[CRO]은 사실 거래소 코인이지만, 크립토닷컴 자체적으로 NFT 기반 사업을 진행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개인적으로 그냥 소유하고 있다. CRO는 250원에 구매하였고 현재 400%에 살짝 못미치는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투자기간은 약 6개월 정도 된 것 같다. 필자가 다른이들처럼 매수와 매도를 반복했다면 아마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차트를 보고 호가창을 보며 지표를 켜놓고 분석하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내가 팔면 오를거라는 그 불안감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해도 수익이 발생해도 묵묵히 묵혀놓는 타입이다. 알파쿼크는 최근 5000원대 초반에 구매했는데, 별 기대 없이 소액 투자하고 버린셈 치기로 하였다. 그래도 20% 이상 수익중이나 관심 밖에 있다. 언젠가는 오르겠지. 

    알파쿼크와 크리토닷컴

    마지막으로 최근 상승의 메타는 사실 빗썸이다. 황썸이라는 이야기가 나돌만큼 빗썸에 상장된 일부 코인들의 상승률이 기가 막히다. 황금장이 펼쳐진다는 의미로 황썸이라고 불리는데, 빗썸에서 크게 상승하는 코인들을 분석해보니 상당수가 김치코인이라는 재미있는 결과를 보았다. 즉, 지난 불장과 비슷한 메타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포착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연말까지 좀 지켜볼만한 코인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본 포스팅은 매수 추천이 아니다. 그저 지켜볼만한 코인들을 소개하는 것 뿐이다. 투자는 각자의 선택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포스팅을 작성하는 필자가 아닌, 투자를 하는 각자에게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빗썸

    이제부터 소개하는 코인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해당 코인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있거나 급등할 것 같다는 추측에 대한 근거는 없다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기 바란다. 먼저 위드[WIKEN]이다. 위드는 현재 빗썸 및 게이트에서 거래중인 종목으로, 스포츠 선수가 경력관리를 하는데 사용하는 스포츠 플랫폼이다. 선수가 FA나 계약을 할 때 구단에서 선수의 경력에 대해 확인하는 용도 등으로 사용한다거나 해당 선수의 팬이 후원을 하는 용도로 사용이 될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홍콩에 위치한 Monkey and Dragon LTD.,에 의해 개발되었다. 총 발행량은 10.5억개이며 시총은 359억, 52주 최고가는 46.13원이다. 이미 많이 오른 코인이기에 위험부담이 어느정도 있지만, 고점은 뚫는 맛에 존재하는 것 아니겠는가? 연말까지 목표가는 300원대 정도이며, 필자는 300원에 30%정도 매도하여 원금회수 및 가전제품 구매에 사용하려 한다. 급등예정종목 포착기 같은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 때가 있다. 미리 사놓는 것도 좋지만 급등 직전에 올라타면 그 짜릿함은 정말 이루어 말할 수 없기 떄문이기도 하다. 남은 70%는 내 몫이 아니다 생각하며 존버 예정이다. 

    업비트 

    업비트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코인은 스톰엑스[STMX]이다. 국내에서 개발 및 상장된 것은 아니지만 웹사이트를 한국어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김치코인으로 분류해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래의 목적은 스톰마켓이라는 프리랜서 시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코인이라는 컨셉이었으나, 현재의 컨셉은 캐시백 시스템에 블록체인의 역할을 결합하여 코인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홍보중에 있다. 2017년도에 최초 발행되었고 총 발행량은 100억개 이며 시가총액은 3640억으로 52주 최고가는 131원, 현재는 38원 정도에 거래중에 있다. 사실 스톰엑스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고 있는 코인으로, 없어져도 아프지 않은 금액만큼만 넣어두었다. 

    업비트, 빗썸, 기타 많은 거래소

    중국의 이더리움이라고 불리는 구 앤트쉐어, 현 네오이다. 앤트쉐어때부터 관심이 있었으나 구매는 하지 않았고, 그 때 구매 안했던 나 자신을 원망하고 있을 만큼, 앤트쉐어 때 대비 많은 상승을 이루었다. 그러나 멀리 보면 지금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고, 연말안에 중국에서 Bitcoin Unban을 한다면 폭발적인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코인이다. 네오[NEO]에 대해서는 너무 정보가 많으니 생략하고, 네오는 온톨로지와 함께 가는 경향이 있다. 마치 리플[XRP]이 스텔라루멘[XLM]과 함께 가는 것처럼 말이다.

    제2의 엑시인피니티를 꿈꾸는가?

    엑시인피니티와 같은 플랫폼을 P2E라고 부른다. Play to Earn이라고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시스템을 지칭한다. 엑시인피니티 코인이 이 정도로 크게 성장할 것을 알았으면 미리 사놓을 걸, 혹은 미리 P2E로 투자할 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 것이다. 너무 많이 올랐기에 지금 들어가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 2의 엑시인피니티가 될 만한 P2E를 찾는것이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필자는 이번에 히어로캣이라는 P2E에 투자하였는데, 투자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한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가입하러 가보자.

    https://www.herocat.io/register/v282717

     

    Hero Cat- Playing games on the blockchain, and enjoy making money

     

    www.herocat.io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 화면과 같은 페이지가 나올것인데, 아래 사진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기입하자.

    초대코드는 V282717 입력해주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위와 같이 입력하고 코드 입력까지 마치면 가입이 완료된다. 메인 페이지에서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지만, 우린 투자의 목적이기 때문에 넘어가자. 준비물은 바이낸스 계정과 USDT 201달러(101달러도 가능) 이상이다. 만약 당신이 바이낸스 계정에 잔액이 없다면, 업비트에서 트론[TRX]이나 시아[SC]와 같은 코인을 구매해서 보내는 것이 좋다.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시아가 정말 저렴한 편이다. 현재 가격 기준(24.7원) 송금 수수료가 2.47원이다. 바이낸스 계정에 위와 같은 USDT를 보유하고 있다면, 로그인 하고 아래 사진의 페이지를 보자. 만약 바이낸스 계정이 없다면 아래 링크에서 가입 가능하다.

    https://accounts.binance.com/en/register?ref=1795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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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ounts.binance.com

    좌측 메뉴의 My Asset을 클릭하여 들어가서 USDT를 받을 준비를 해보도록 하자.

    USDT에서 Deposit 버튼을 누르자.

    위와 같은 창이 하나 뜰건데, BEP20을 선택하면 주소가 나타날 것이다. 여기서 주소를 클릭해서 복사하자. 주소를 긁어서 복사하려고 하면 창이 닫히니 그냥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 언제나 그렇지만, 코인 출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소이고, 출금 직전엔 항상 주소를 한번 더 확인해보기 바란다.

    바이낸스 USDT 출금 화면이다. 복사된 주소를 붙여넣고 Network를 BSC(BEP20)을 선택한 후 금액을 입력하고 출금하자.참고로 수수료가 약 1USDT만큼 떼이니 확인하고 보내기 바란다.

    히어로캣으로 출금이 완료되면, 일정시간이 지난 후 입금이 진행되고, 입금이 완료되었다면 좌측 메뉴에서 마이펫을 누르자.

    펫은 총 2개가 있는데, Mumu와 Toto가 있다. Mumu는 200USDT, Toto는 100USDT가 필요하다. 구매하기를 누르면 당신이 할 일은 끝이다. 현재 Mumu 한개가 채굴하는 양은 20분당 3.1개 정도 수준으로 20분에 0.6$를 벌 수 있다. 현재 DEX로만 거래가 되고 있지만, 향후 거래소 상장시 많은 이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스템 설계 자체가 소각되는 코인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 밖에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물량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매주 재단에서 바이백을 하지만 내놓지 않아 바이백 물량이 확보가 되지 않기도 하였다고 한다. 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엑시 반만 따라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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