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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요즘 즐겨서 하고 있는 게임이 하나 있어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역시 출시된 지는 꽤나 오래된 게임이지만, 항상 최신의 게임을 즐기는 것 보다, "검증되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자." 라는 모토로 조금 오래된 게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사양이 딸려서 그런건 비밀)

     

     

    그래픽 카드를 바꾸면서 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GTX750TI 를 사용할 때는 사실 게임을 뭘 할지 이런 것 조차 생각을 못하고 살았었는데, GTX1060으로 바꾸고 나니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종류가 늘어났어요.

    그리고 그 전까지는 그냥 해적판을 다운로드 받아서 치트든, 트레이너든 사용하면서 대충 엔딩보고 끝냈던 것들이 지금은 스팀같은 플랫폼으로 게임을 직접 구매해서 라운드 하나 하나 즐기면서 하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특히 스팀 플랫폼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보니,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게임이라 고인물들이 많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받기도 하니 나름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다잉라이트 라는 게임 입니다.

    좀비물인데요, FPS를 활용한 좀비물에 파쿠르 라는 액션을 가미해서 땅에서 뛰어다니기만 하는게 아니라, 벽을 타고, 줄을 타고, 천장을 밟고 뛰어다니며 좀비의 머리를 밟고 다니고 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처음에 적응 못했을 때는 3D 멀미가 심해서 괜히 구매했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적응되니까 나름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PC로 플레이를 하구요. 플레이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I5-4460

    RAM : 16gb

    GPU : GTX1060 3gb

    HDD 로 실행

     

    프레임은 대략 100프레임 전후 나오는 것 같구요. 옵션은 풀옵션 입니다.

     

    다잉라이트는 데드 아일랜드 라는 게임을 만든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 입니다.

    데드아일랜드 역시 좀비물인데요. 데드아일랜드 보다 더 사실성(?)있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캐릭터와 지역은 픽션이며, 혹여 실제 인물과 지역이 나오면 그저 우연이라고 합니다.

     

     

    한글판이라 더 좋아요.

    저는 영어 울렁증이 있으니까요.

     

     

    왠 파이프를 하나 들고 있는 주인공이 보입니다.

    새로운 캠페인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동영상은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슐레이만이라는 사람이 기밀을 훔쳐서 나쁜짓을 하나봅니다.

    이새기 잡으러 가는 내용인가봐요.

     

     

    (동영상은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좀비화 되어 있는 도시에 비행기를 이용해 침투? 합니다.

     

    (동영상은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낙하를 하긴 했는데... 이상한 곳에 뛰어내린 주인공.

    그리고 뛰어내리자마자 약탈하러 오는 나쁜놈들.

     

    (동영상은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한참 처맞다가 빡쳐서 총으로 쏴버리니 좀비가 달려들고...

    미모의 여성과 한 남성이 구하러 와서 좀비를 패죽이고, 주인공을 구해줍니다.

    그 와중에 그 남성은 죽게됩니다.

     

     

     

    게임의 배경은 하란시라는 곳 입니다.

     

     

    (동영상은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3일동안 디비 자더니 일어나서 애들이나 놀래키고...

    뭐지 싶었는데 주인공 보고 31번이라고 부릅니다.

    19층에 가면 보스가 있으니 보스가 설명해줄거랍니다.

     

     

     

     

    눈이 뒤집힌 무서운 여성분이 너는 31번이고 나는 18번이라고 합니다.

    안티젠이라는게 무슨 치료제 인가봐요.

    물린사람들의 번호인가봅니다.

     

    (동영상은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자꾸 보스를 찾아가랍닏. 보스가 뭐하는 사람이길래...

     

     

     

    (동영상은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보스의 방을 찾아갔더니 왠 어린친구가 있네요.

    이 친구가 보스인가???

    대화를 들어보니, 브레켄이라는 사람이 보스인가 봅니다.

    여긴 타워라는 곳이고, 이곳이 최후의 방어선? 같은건가 봐요.

     

     

    이자식 뭔가 거만하게 생긴게 맘에 안듭니다.

    근데 항상 게임을 할 때마다 느끼는건데 이렇게 거만한 친구들이 나중에 주인공이랑 찐한 관계가 되죠.

    (숨겨왔던 나~의)

     

     

    퀘스트를 중간에 찍질 못했는데,

    무슨 누구를 찾아갔더니 그 누가 상처가 나서 그 상처를 치료해주는게 첫번째 퀘스트 였습니다.

    의료키트를 만들어서 치료해주어야 하는데요.

    알코올 1개와 거즈 1개가 필요합니다.

    "Q" 버튼을 누르면 필요한 물건이 어디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Q를 열심히 눌러가며 아이템을 찾고 의료키트를 제작해서 도와주면 끝!

     

     

    오늘은 여기까지 살펴보았구요. 앞으로 퀘스트 하나씩 하면서 열심히 찍어가며 게임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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