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고증으로 난이도가 너무 높은 아르마3_ 시나리오 2편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아르마3에 대해 다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요즘의 게임은 시네마틱들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게임을 하다보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 영화같은 장면에서 제가 직접 주인공을 컨트롤하고 전쟁 영화를 승리로 이끄는 것을 보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죠.

 

오늘도 영화 같았던 아르마3의 장면들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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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한 장면처럼 편집된 시네마틱 장면입니다.

지난번 포스팅 때 살펴봤던, 게릴라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AAF 라는 부대?가 장비를 지원받아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답니다.

 

 

이번 캠페인은 2035년 철군 입니다.

평화유지군이 스트라티스 섬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필립 보빗이라는 사람이

"전쟁은 연기시킬수 있어도 때가되면 찾아오며, 끝내 피할 수는 없는 죽음과도 같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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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에서 게임으로 넘어가는 장면 입니다.

주인공이 주둔지로 가서, 명령을 받으러 가는 장면이죠.

 

 

 

이 아자씨한테 신고 하고 오라고 합니다.

신고를 하러 갔는데 말이 많아서 쏴버렸더니 아군 오인사격은 허용되지 않는다면서 다시 시네마틱으로...

 

 

차를 끌고 어디로 가라고 합니다.

제가 운전병 출신인건 어찌 알아서 자꾸 운전을 시키네요.

 

 

 

AAF에 들렀던 것 같은데, 저기 앞에 누군가 쓰러져 있네요.

뭔가 기분이 찝찌름한데...

 

 

군수지원을 제공하러 왔는데 왠 아자씨가 옷을 다 벗고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습니다.

우리편인가봅니다.

 

 

이 아자씨 상태를 보고 도망치는게 시나리오의 임무였다죠.

 

 

분대장 아자씨랑 둘이 열심히 도망쳐보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생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대장 아자씨는 지뢰를 밟고 사망.

응??? 이거 너무 현실적인거 아닌가요?

저 아자씨가 나보다 총 잘쏘는데 아자씨 사망하면 어쩔???

 

 

아니죠?

나 혼자 내버려 두는 거 아니죠??

 

 

진짜 사망.

애덤스 하사님 정신차려요.

쉣!

나 혼자 어떻게 도망치라고...

 

 

그래도 살아계신 다른 분들의 무전을 통해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다가 적 만나서 한번 사망, 지뢰밟고 또 사망... 사망하다 만난 아군들)

 

 

어찌어찌 해 내 봅니다.

 

 

왠지 간지나게 생긴 아자씨가 뭘 자꾸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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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말이 많은데, 어쨋든 또 신고하고 장비를 챙기라네요.

 

 

신고하러 콘웨이 병장님이 계신 곳으로 갑니다.

 

신고를 마치고 밀러 대위님한테 갑니다. 브리핑을 해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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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을 들어봅니다.

스트라티스에서 NATO군이 철수를 하는데, 말티스 군이 적으로 돌변했다고 합니다.

맥키넌 사령관도 사망하셨고... 장비도 망가졌다고 하네요.

주도권을 빼앗아 오라고 하시는 우리의 밀러 아저씨.

AAF가 우리 비행기 같은거 하나 격추시켜서 그거 처리하러 다녀오랍니다.

 

 

 

 

 

블랙풋 추락. 여기서부터 계속 막혀서 못풀어내고 있는데, 클리어 하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