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증명서 발급방법 + 기사시험 응시자격 서류 제출법 + 응시자격조건 꿀팁까지?
목차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다양하다. 필자와 같이 그냥 대학교 학사 학위가 필요했던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부 인원들은 분명 기사시험이나 산업기사 시험 응시요건, 응시자격을 맞추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학점은행제를 진행해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이 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과 기사시험의 응시자격을 맞추기 위한 사람들의 서류 제출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하는 법
학점은행제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것은 사실 어렵지 않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잘보고 과제만 잘 제출하면 된다. 특히나 요즘의 학점은행제는 플래너들이 도와주는 부분들이 있어서 시험 자료나 과제를 도와주는 경우가 많아서 잘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취득할 수 있다. 그저 수업을 듣기가 귀찮고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이 단점이다. 아래는 학점은행제의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잘 보는 방법을 필자가 작성해놓은 글이다. 정말 간편하게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 방법은 꼭 따라해봤으면 좋겠다.
학점은행제 중간고사 후기 (온라인 시험 잘 보는법 공개합니다.)
학점은행제 기말고사 잘 보는 법. 실제 시험 문제 및 정답 확인 과정 포함.
필자는 이 방법을 응용해서 사이버 대학교도 수업을 1분을 채 듣지 않고 틀어놓기만 해도 일부 과목은 100점 만점(A+)을 취득하였고, 현재 2학기 진행하여 48학점의 평점 평균이 3.9가 나오고 있다. 물론 공부한 사람들에 비해서 평점 평균이 높은건 아니지만 수업을 전혀 듣지 않고도 이정도의 평점 평균을 유지할 수 있는것은 시험을 보는 방법에 대해 알기 때문이다. 위 방법을 이용해서 시험을 응시한다면 어떤 과목이든 편안한 마음으로 응시할 수 있다는 사실, 누군가는 깨달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신청하기
플래너를 통해서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더라도 중간에 플래너가 도망가버린다거나, 혹은 일부 플래너들은 불성실하거나 책임감이 없는 경우들이 있어 접수기간내에 학점인정신청하라고 안내를 해주지 않는 경우들도 있다. 학점인정을 신청하고 인정 절차가 진행되고 나면 비로소 학위신청이 가능하다. 학위 신청을 하고 나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사 혹은 전문학사 학위가 나오는데, 일부 대학교 부설 교육원에서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보다는 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위가 좋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별 의미 없다.
교육부장관 명의 학위 VS 대학교총장 명의 학위
학사(전문학사) 학위증이 대학교 총장 명의가 되었든, 교육부 장관 명의가 되었든 어차피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거하여 학위가 수여된다는 이야기가 학위증에 적혀 있기 때문에 그냥 자기만족 그 이상은 아니다. 누가봐도 학점은행제 학위증인것을 모를 수 없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 필자는 차라리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고 더 빠르게 취득하는 길을 찾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이다.
학사학위 증명서 발급방법
학사학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곳은 여러가지일 것이다.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제출할 수도 있고, 승진을 위해 제출할 수도 있다.
위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로그인을 한 후 온라인 증명서 발급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확인하였습니다라는 버튼을 누르고 다음 버튼을 누르자.
위 세장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서 증명서를 출력할 것인지, PDF로 다운로드 받을 것인지를 고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증명서를 신청할 것인지를 고르면 수수료가 확인되며 결제를 완료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기사(산업기사)시험 응시자격 제출서류 발급방법
학위 증명서를 제출하면 기사시험 응시자격을 증빙할 수 있을까? 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학위 증명서를 제출하면 거절한다. 다른 증명서를 떼오라고 하는데 이 때 필요한 증명서가 바로 학점인정 증명서 이다. 아래의 사진을 잘 보자.
응시자격서류 제출방법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응시자격 탭에 응시자격서류 온라인제출란이 있다. 학점은행제의 경우 온라인 제출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를 하고 나서 부터 온라인 제출이 가능하며 수수료는 1500원을 지불하여야 한다. 대개는 필기시험 결과가 나오고 제출하라고 하지만, 미리제출해두어도 문제 없다. 오히려 필자와 같이 학적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에는 그냥 선 제출 후 시험응시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응시자격 제출서류 확인(기술자격)
서류 제출 이후 승인이 되었다면 위와 같이 제출 서류 승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학점인정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106학점 이상을 인정받은자 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꿀팁 방출한다.
기사시험 응시자격 꿀팁
필자와 같이 만약 당신이 일반 대학교를 다니다가 중퇴하였다면, 필자는 심지어 3학년 까지 다니다가 중퇴하였는데 이 부분이 전적대 학점으로 들어가면서 학점은행제를 1년만에 정리할 수 있었다. (물론 컴활1급 자격증을 학점화 시켰지만,) 그럼 결과적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106학점 이상을 취득한 것이 아닌데 필자는 응시자격을 어떻게 얻었을까?
학점인정대상학교 학습과목은 전적대 학점이다. 전적대에서 취득한 99학점 모두 인정되었다. 즉 106학점 중 99학점을 선취득하였기 때문에 7학점만 더 듣는다면 106학점으로 기사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는 것이다. 굳이 n년동안 학점은행제로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다는 이야기. 이걸 학점은행제 플래너들이 보면 분노할지도 모르니 당신만 알고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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