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댕이 공놀이 고양이 스크래처 내돈내산 후기
옹댕이 공놀이 고양이 스크래처는 배송비까지 3만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금액대이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조립한 지 3일이 채 되지 않아 집안을 난리 부르스로 만드는 걸 보고 두어개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양이들에게 충분한 흥미거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어떤 사람의 아이디어로 만든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집 제품은 두고두고 보면서 신제품이 나올 때 마다 구매해볼 의향이 있다. 공놀이 고양이 스크래처 마데이라 쌀롱 캣휠 이후로 처음 쓰는 고양이 용품 후기이다. 그 동안 수 없이 많은 스크래처를 이용해보았고, 가루가 날리고 종이가 뜯겨서 집안이 난장판이 된 이후로 스크래처는 더 이상 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집사들은 자고로 고양이에게 충분한 놀이시설과 높이, 그..
취미생활/야옹생활
· 2024. 1. 23.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