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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부터 시간이 나는 대로 포스팅할 주제를 하나 더 늘려 보았습니다.

     

     

    주제 설명에 앞서

    저는 굉장한 팔랑귀의 소유자 입니다.

    무엇을 구매하고 하는데 있어서도 팔랑귀 이지만, 무엇보다 배우는데 있어서는 굉장한 팔랑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에서 비롯된 배움에 대한 열정이

    항상 어떤 부분에 대해 끝마침을 하기 전에 또 다른 배움에 대한 열정이 생기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래서 항상 많은 분야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생기고, 또한 많은 열정이 생기는게 또 장점이겠지요.

     

    이번에 배울 주제는 그로스 해킹입니다.

    Growth Hacking,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성장을 해킹한다는 뜻인데,

    2010년 션 엘리스(Sean Ellis)라는 사람은 본인의 블로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의 중요한 지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사용자의 흐름을 최적화 하는 동시에 많은 유저를 확보하는 최신의 전략적 마케팅 기법"이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이를 곧 그로스해킹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분석하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는 전략적인 마케팅이다. 다시말해 데이터를 이용한 마케팅이다 정도로 정의내릴 수 있겠습니다.

     

    요즘 그로스해커의 영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앤드류 첸이라는 사람은 "그로스 해커는 새로운 마케팅 임원급이다." 라는 말을 했을 정도 라고 합니다.

     

    그로스 해커를 구하는 기업(이 잘 없지만.)에서는 연봉 1억부터 시작할테니 와주세요. 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니, 생존을 위한 배움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공부를 안할 수가 없겠지요...(본업이나 충실히 할것이지...)

     

     

    대략적인 커리큘럼을 알아보고, 실제로 첫부분의 강의를 들어본 결과, 전통적인 마케팅의 개념에서 아에 탈피하는 것은 아니고, 전통적인 마케팅의 개념을 숙지한 상태에서 이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잘 할수 있게끔 영역을 확대하는 정도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현재까지는)

     

    따라서, 앞으로 그로스해킹에 대해 강의를 듣고, 나름의 정리를하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좀 가져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포스팅할 콘텐츠가 어마무시하게 많지만... 하나둘씩 천천히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사진은 패스트캠퍼스에서 실제로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 첨부가 되었던 강의안의 첫페이지 입니다.

    제가 보통 강의를 들을 때는 무료강의 정도의 값어치 밖에 되지 않는다면 결코 돈을 지불하고 듣진 않습니다.

    커리큘럼과 강사진, 그리고 활용도를 생각해서 지불에 대한 의향이 있으면 그 금액이 얼마이든 지불하는 편이지요.

     

    그래서 그로스해킹 강의도 제 피같은 돈을 지불하여(카드값이 늘어나는 효과) 결재하였고

    심지어 평생동안 들을 수 있는 평생수강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평생동안 여러분과 그로스해킹에 대해 연구해볼 시간이 생겼네요. 축하드립니다.

    할일은 쌓여만 가고, 쓰고싶은 포스팅은 쌓여만 가는데...

    시간은 점점 부족해지는 슬픈 현실에,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새롭게 포스팅을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보구요.(내맘대로)

    다음번 포스팅 때부터 좀 진지하게 강의를 바탕으로 제 생각을 넣어 함께 공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바 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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