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비타민, 하루 한알 센트룸 어덜트(그냥 좋으니까 먹는분들 필독)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운동을 하든 운동을 하지 않든, 누구에게나 필요한 비타민에 관한 것 입니다.

 

비타민은 왜 먹는 걸까요?

보통은 남들이 먹으니까 혹은 몸에 좋다니까 그냥 막연하게 종합 비타민을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타민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화합물. Vital + amine 의 합성어 정도 되겠습니다. 우리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물질이기에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것 입니다. 필요한 비타민의 양은 매우 적은 편이지만 탄지단과 무기질등 대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탄지단은 아시죠?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약자로 탄지단 탄지단 많이 하더라구요.

 

비타민은 소량이라도 필요한 양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이 탄지단의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에너지원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필요한 양을 공급하기 위해서 음식과 별도로 비타민제를 따로 섭취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비타민을 먹어야 하는 사람과 먹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따로 있을까요?

네, 따로 있습니다. 막연하게 몸에 좋아서 먹는다는 분들은 한번 신경 써 보아야 하겠습니다.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할 분은 바로 이런 분들입니다.

영양 균형이 절대적으로 딱 맞아 떨어지는, 영양사님들의 제대로된 식단을 받아서 드시는 직장인분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특히나 직장인분들 중, 영양사님들의 식단을 삼시세끼 챙겨드시는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이런분들은 비타민제를 절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저 처럼 다이어트를 하느랴 제대로 끼니를 챙겨먹지 못하는 분들, 자취생분들, 헝그리 정신에 입각해 공부하느랴 삼시세끼 먹는게 힘든분들 등, 필요하신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는 최대한 그 어떤 것이든 먹지 않으려 노력하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 분들께는 필수적으로 비타민을 챙겨드시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비타민제는 어떤걸 택해서 어떤걸 먹는게 좋을까요?

 

함량이 엄청 많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기본에 충실한 센트룸에 한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다는건 무엇을 뜻할까요? 매일 필수 비타민을 100% 채워주어야 하는걸까요?

아쉽지만 센트룸은 비타민 A, 비타민 K등에 대해서는 100%를 채우지 못합니다. 다른 영양소도 100%를 채우진 못하죠.

그러나 우리가 하루에 한끼도 먹지 않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식사중에 충분히 채울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시, 기본에 충실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챙겨먹기 편하다.

 

하루에 한번만 딱 한알씩만 먹어도 된다면 그거만큼 쉬운게 있을까요?

솔직히, 아내분들이 이것저것 챙겨주셔도 우리 남자분들, 잘 안먹게 되죠?

귀찮거든요. 이것저것 챙겨 먹을 시간에 뭐라도 하나 더 할거란 생각에 자꾸 안먹게 되는게 영양제, 그중에서도 비타민 입니다.

책상위에 잔뜩 쌓아놓고도 사실 챙겨먹지 않고 있는게 그런 것이죠.

 

그런점에서 센트룸은 참 좋습니다. 하루에 한알만 딱 먹어주면 되니까요.

 

어떤 제품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센트룸의 성인용 버전 입니다.

365 타블렛이 들어있네요.

하루에 한알씩 딱 1년을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사실, 이걸 사면 60타블렛 짜리 샘플도 줍니다. 1년하고 2개월을 먹을 수 있는 양이네요.

가격은 현재환율 기준으로 34,482원 되시겠습니다.

하루에 한알, 샘플 60알 빼고 365알 기준으로 100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가성비도 뛰어나네요.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 있습니다.

SUGGESTED USE : 하루에 1개의 타블릿을 식사와 함께 드세요. 라고 나와있네요.

식사하실 때 드시면 됩니다.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이 함께 있는 복합 비타민이기 때문에 소화에 좋도록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리뷰 쓰기 이전에 사놓고 너무 많이 먹어놔서 통이 좀 비워져있죠??

 

 

 

타블렛의 모습입니다. 제 손가락 한개의 굵기보다 작은 사이즈 입니다.

초점이 잘 안맞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 운동하시는 분들은 어마어마한양의 비타민을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우리가 미국의 보디빌더들 처럼 운동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 운동 조금 하거나 혹은 운동을 안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위대한 양의 비타민을 챙겨먹기는 쉽지 않죠.

그리고 그렇게 많은 양의 비타민을 먹기엔 귀찮은것도 사실입니다.

 

비타민제는 먹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일반식의 영양소가 잘 맞는다는 전제하에.)

먹어야 한다면 간편하고 귀찮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저렴하기 까지 하면 금상첨화.

 

센트룸은 이런점에서 가장 기본에 충실한 종합비타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