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세다, 새다? 어떻게 쓰는 것이 맞는 표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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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평소에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 자주 헷갈리는 "세다와 새다."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항상 저는 한국말 밖에 못해요~ 하면서도 헷갈리는 경우들이 자주 있었는데요. 이번 시간에 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다와 새다. 어떻게 다른 것인지, 상황에 따라 다른 표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밤을 세다? 새다?
먼저 밤을 세다 새다 입니다. 밤의 사전적 의미는 두가지 입니다. Night와 먹는 밤이 있는데요. 밤(Night)은 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새다"는 날이 새다. 밖으로 새다. 기체나 액체 등이 새다 등에 사용이 됩니다. 먹는 밤의 갯수를 헤아리는 것은 세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숫자를 세다가 맞는 표현 입니다.
그렇다면 숫자는 세다가 맞을까요 새다가 맞을까요? 네, 위에서 살펴보신 것 처럼, 숫자를 헤아리는 것은 세다가 맞습니다.
물이 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물이 세다, 물이 새다? 기체나 액체가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현장은 새다 입니다. 그러므로 "물이 새다."가 맞는 표현이겠습니다.
세다의 뜻
세다는 Strong! 힘이 세다와 숫자등을 헤아릴 때 사용합니다.
새다의 뜻
새다는 날이 지나가는 것을 뜻하거나 기체나 액체가 바깥으로 새어나가는 현상, 빠져나가는 현상을 뜻합니다.
어떠셨나요? 우리가 평소에 헷갈려하던 것들이 어느정도 정립이 되셨나요? 바른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곧 올바른 국어교육을 받은 것에 대한 증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한마디로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세상에 이 정도의 맞춤법은 꼭 익히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기회에 꼭 익혀서 틀리지 않도록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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