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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에 가장 필수품은 무엇일까요? 요즘은 차박이니, 카라반이니 하며 텐트가 필요 없는 경우도 많지만 진정한 캠핑은 아마 텐트에서 자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텐트를 구성하는 제품은 여러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제품이 바로 바닥이 아닐까 싶네요. 전문용어(?)로는 그라운드시트라고 부르지만, 쉽게 바닥이라고 표현할게요. 캠핑을 자주 다녀본 사람은 알겠지만 바닥이 평평하고 깨끗한 캠핑장이 흔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캠핑을 즐기는 이들은 평평한 바닥보다는 예측 불가능한 산이나 수풀, 자갈, 바위 등에서 캠핑을 즐기곤 합니다. 심지어는 아이스캠핑도 즐기는 이들이 많은데 하룻밤 자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지만 캠핑에 빠져있는 사람들 중에선 3박 4일 이상씩 같은 장소에서 캠핑을 즐기기도 하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빠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길 수록 피로가 쌓일 것인데, 바닥 상황이 안좋다면 그 피로가 더 할것은 당연지사. 그러다보니 텐트의 가장 최 외곽면인 바닥이 닿는 부분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와 같은 캠핑용품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맥아웃도어 그라운드시트는 그러한 부분에서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을 만한 제품이죠. 

    맥아웃도어 그라운드시트 - 사진은 맥그라운드 스마트스토어 참조 

    캠핑의 시작은 바닥공사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말이 공사지 사실 장비빨인거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방지하고 바닥에 불특정하게 깔려 있는 자갈이나 바위, 그리고 돌맹이들로부터 텐트를 지키고, 내 몸을 지키는 부분은 바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냉기를 차단하는게 바닥 공사의 큰 목적입니다. 결국 무엇을 텐트 바닥에 깔아서 텐트도 보호하고 우리의 몸도 보호하느냐는 결국 그라운드시트의 소재가 관건일겁니다. 소재에 따라 무게, 내구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방수성능과 냉기차단 효과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맥그라운드는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Made in Korea제품입니다. 국내에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품 자체가 가볍고 텐트 안에서 불을 피우는 등의 일이 많기 때문에 대다수가 난연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완전 방수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까지 방지할 수 있고 바닥면의 오염세척이 용이하다고 합니다. 이는 습기를 차단하는 것 뿐만 아니라 냉기를 차단하기도 하여 겨울에는 필수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각기 제품들은 정확한 실측을 통해 제작된 상품이며 텐트 제조사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보다 오히려 더 일체감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또한 텐트의 스킨에 이물질이 묻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돋보입니다. 수납주머니의 후면이 메쉬로 되어 있어 습기가 안에서 썩는 일도 없겠습니다. 금액이 다소 비쌀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그라운드는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다가 텐트도 버리고 내 마음도 속상한 것보다는 조금 더 쓰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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