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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코딩을 새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취미생활로 코딩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영 그럴일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 머리속에서 문법들이 지워져갑니다.

     

    사실 할 줄 아는 언어도 VBA 정도 밖에 없었는데, 그 VBA로도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는 "우와 이런게 돼?" 할 정도의 파싱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니, 언어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하면 뭔가 더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독학이다. 라는 정의로 인강과 책을 참조해서 공부를 할 생각인데요.

     

    C++을 독학하고, 파이썬을 독학할 예정입니다.

     

    파이썬은 생활코딩(https://opentutorials.org/course/1750) 과 모두를 위한 프로그래밍(https://www.edwith.org/pythonforeverybody)의 인강을 참조하고, 인프런(https://www.inflearn.com) 에서 기초를 다지기로 했습니다. (인프런은 김왼손님의 미운코딩새끼 참조)

     

     

    C++은 윤성우님의 열혈 C++ 프로그래밍 이라는 도서를 참조하고, 비주얼스튜디오 2017 IDE를 기반으로 코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프런(https://www.inflearn.com/course/following-c-plus/)에 있는 홍정모 교수님의 따라하며 배우는 C++(이하 따배C++)을 참조하기로 했습니다. 뭐 12월까지 1.1만원이면 싼가격이지뭐...

    홍정모 교수님의 따배C++은 유튜브에 가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만, 광고가 중간에 흐름을 끊는게 싫어서 인프런에서 결재하여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파이썬 하나만 하려고 했었는데, 삼성전자 SW개발쪽에 재직중인 형 한분이, C는 기본이라고 C를 꼭해라. 근데 C는 어려우니까 C++을 해라. 라고 말을해서... 본인도 삼성전자 입사할때 C++ 하나밖에 할줄 몰랐다고.. 그것도 그냥 어중간하게 밖에 못했다고, 그니까 일단 C++을 기반으로 해서 다른 언어들을 배우는게 좋을 것 같다며 C++을 추천하길래 저도 모르게 덜컥 구매해버린 책과 강의들...

     

    사실 윤성우님의 책에는 인강 1년무료 쿠폰이 들어 있으나, 책을 펴보니 이건 생초짜가 접하긴 조금 힘들 것 같아, 먼저 홍정모 교수님의 따배C++을 수강하고 어느정도 기본기를 쌓은 상태로 열혈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엑셀을 잘 다루는 방법을 포스팅 하기 위한 카테고리 였으나, 이게 사실 예제를 만들고 문제풀이도 하고 하는게 쉽지 않아서(귀찮아서) 코딩과 함께 중간중간 다루자는 의미로 카테고리를 수정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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