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 결정사 믿을만 한가요? (Feat 클럽센트)
목차
필자가 강력 추천하는 결혼정보회사가 클럽센트이고, 검색 유입 중 꽤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클럽센트 혹은 후불제 결혼정보회사이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싶어 검색을 해보면 참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타사로부터 광고비를 받고 활동도 안해본 상태에서 쓴 후기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매칭을 잘받으려면 추가로 돈을 내라고 한다느니 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글들이 많았다. 네이버 지식인에도 본 포스팅의 제목과 같은 질문이 있었고, 답변은 역시나 광고 투성이였다. 필자가 느꼈던 후불제 결정사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일반 대중사와 노블사 전부 가입해서 활동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믿을만 한지 아닌지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자주묻는질문 FAQ
후불제 결정사 가입비는 얼마인가요?
답 클럽센트의 경우 가입비는 없고, 선우의 경우 약 8만원에서 100만원 정도의 가입비가 발생합니다.
후불제 결정사 나중에 돈 더내라고 하나요?
제대로 된 회사는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후불제와 일반 결정사 어떤게 더 좋은가요?
둘다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혼정보회사에 등급이라는게 존재하나요?
공식적으로는 등급이 존재하지 않는다 말하지만 가입시 기입한 정보에 점수가 부여됩니다. 그 점수로 매칭이 진행됩니다.
후불제 결정사
후불제 결혼정보회사는 최근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지만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다. 가입비조차 없는 클럽센트가 가장 대표적인 후불제 결정사이고, 선우라는 결정사도 있다. 클럽센트는 가입비가 없는 대신, 매칭에 성공하여 만남이 성사된 경우 약 10만원의 비용을 남/녀 모두 지불해야한다. 선우라는 결정사는 셀프 매칭을 하는 등급부터 매니저의 소개를 받는 등급까지 다양하게 가입비가 구성되어 있고, 적게는 8만원부터 많게는 100만원대까지 구성되어 있다. 이 곳의 후불제 만남비용은 5만원정도이다. 두 곳 모두 사용해본 바, 가입비가 존재하는 대신 만남시 발생하는 비용이 적은 곳의 경우 충분히 많이 만나야 하는데 1년이라는 기간동안 얼마나 많이 만날 수 있느냐라는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테니 어디가 더 좋다는 말은 쉽게 하지 못하겠다. 다만 필자가 만족하는 곳은 클럽센트로, 현재 해당 결정사에서 만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후불제 결정사의 장점
필자가 자주 활용하고 많은 미팅 횟수를 가져갔던 곳은 클럽센트이다. 후불제 결정사로 가장 유명하기도 하니, 필자가 느낀 장점과 단점은 클럽센트를 기준으로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1. 진입장벽이 없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진입장벽이 없다는 점이다. 진입장벽이라고 하는 것은 가입비라고 볼 수 있는데, 결정사에서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회사가 두곳이 있다. 듀오와 가연이 그렇다. 할인이 들어가지 않은 정가로 따져보면 듀오의 경우 320만원부터 5천만원까지 서비스가 구성되어 있고, 가연의 경우엔 300만원부터 6천만원대까지 서비스가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상당금액을 지불하고 가입한다는 것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후불제 결정사는 가입비가 없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은게 아니라 거의 없는 셈이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노블사에 비해 듀오와 가연같은 대중사는 진입장벽이 낮겠지만, 클럽센트와 같은 후불제 결정사는 진입장벽이 아에 없다.
2. 생각보다 풀이 넓다.
클럽센트에 처음 가입했을 때 필자는 노블사 중 한 곳인 퍼플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처음 가입 당시에는 이곳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것을 기대를 했다기 보단 그저 미팅이 없는 날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풀을 넓혀보자는 생각에 가입했다. 후불제 결정사에 사람이 많아봐야 얼마나 많겠냐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예상외로 풀이 굉장히 넓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3. 빠른 프로필 장전
필자가 P사와 G사에서 가졌던 불만은 프로필이 자주 안온다는 점이었다. P사는 뭐 거의 한달에 한번쯤이나 보내줄까 하는 정도였고, G사는 프로필 지급 주기인 2주에 딱 맞춰서 보내줬다. 물론 두곳 모두 처음에는 신나게 보내주다가 일정 횟수가 지나니 프로필을 주는 주기가 길어지고, 주는 프로필의 갯수도 줄어들었다. 그러나 클럽센트에서는 만남이 성사되어야 돈을 버는 구조다보니, P사에서 거의 1년간 받은 프로필의 갯수보다 클럽센트에서 한달동안 받은 프로필이 더 많을 정도로 엄청나게 보내줬다. 이러다 풀이 없어서 프로필을 못받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다행히도 필자는 지난 10월 결정사를 졸업하게 되었다. 조만간 성혼사례금을 지불해야겠지.
4. 매니저가 상당히 친절함
사바사, 케바케이겠지만 필자에게는 상당히 친절했다. 매칭이 성사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면 프로필의 어떤점 때문에 잘 안된다고 설명해주기도 했고, 피드백이 잘되는 편이었다. 처음엔 프로필 사진을 좀 바꿔볼 생각이 있냐는 매니저의 조언에 따라 조금 비싼 돈을 들여 스냅사진을 촬영했고, 그 이후 매칭 성사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금연에 실패하였지만, 흡연으로 인해 매칭이 안되니 금연을 해보는 것은 어떠냐는 매니저의 조언을 따라 금연을 해보기도 했다. 이렇게 소통이 잘 되기도 하고 친절한 매니저들 덕분에 필자는 클럽센트에서의 미팅들이 굉장히 즐거웠다.
5. 다양한 조건 확인 가능
후불제는 조건이 다양하지 못할까봐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필터링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다양하면 좋을 것 같았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조건이 있었음 하는 마음이었다. P사 기준 대부분 직업, 연봉, 자산, 매니저의 멘트 정도가 전부였기 때문에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객관적 지표가 되는 정량적인 수치 뿐만 아니라,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별자리와 궁합과 같은 부분을 보는 것도 한가지 재미였다. 뿐만 아니라 좀 더 상세하게 좋아하는 영화장르, 음악장르, 스포츠와 같은 취향을 알 수도 있어서 좋았다.
6. 미팅의 질
타사의 경우 회원 가입비로 큰 돈을 쓰고 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본인이 쓴 돈에 대한 감정이나 기억이 희미해지는 경향이 있다. 뭐 물론 12개월 할부를 하거나 하면 다달이 나가는 돈이 있으니 느낌이 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할부를 길게 잡아봐야 3~6개월이고, 그 기간이 지나면 마치 공짜로 미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이건 기간제의 경우 특히 그런데, 그래서 이 사람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을 앞으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미팅에 집중을 안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후불제의 경우 만남을 갖기 직전에 결제를 하고 오다보니, 타사 가입비에 비해 많이 적은 금액이지만 그 비용의 뽕을 뽑고 와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미팅에 최선을 다하는 경우들이 많았다. 한마디라도 더 섞고 나와야지,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알아봐야지 하는 생각에 대화가 끊기더라도 쉽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 않고 말이라도 한번 더 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부분에서 애프터 성사율도 높았고, 커피 한잔으로 끝내기보단 밥한끼 더 먹자는 경우도 많았다.
후불제 결정사의 단점
역시 자주 활용했던 후불제 결정사가 클럽센트이므로 클럽센트를 기준으로 단점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가장 첫번째로 나오는 단점은 내겐 풀이 넓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풀이 좁다는 것이다.
1. 여성 풀의 한계
필자가 앞에서 풀이 상당히 넓어서 장점이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소리인가? 싶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회원들의 대다수가 30대로 시작하며, 20대 여성 회원이 극소수이다. 때문에 다소 어린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남성 회원들이 가입했을 때 매칭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연하를 찾는 어린 남성들에게는 D사나 G사처럼 풀이 넓지 않아 이곳에서는 매칭이 쉽지 않았다. 반면, 30대 여성 회원은 꽤 많기 때문에 필자와 같이 결혼 적령기라고 불리는 30대 중후반의 남성들에게는 매칭할 상대가 많다. 이는 여성회원의 경우에는 만날 수 있는 남성회원이 오히려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성 회원들에게는 이 부분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2. 수도권 중심
타 결정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수도권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많기 때문에 지방의 경우 프로필이 풀이 좀 좁다. 역시 지방의 경우엔 듀오 가연이 최고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아무래도 회원들이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엔 프로필이 엄청나게 들어오는 수도권에 비해 그 부분이 덜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필자의 경우에도 수도권인듯 수도권이 아닌듯 한 위치에 거주하고 있으니 그런부분에선 좀 아쉬움이 강했다. 그러나 필자는 전라북도부터 서울 한강 이남까지 만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여 굉장히 멀리까지 다니기도 했다.
3. 약간의 강요 아닌 강요
아무래도 사람의 시간은 소중하고, 10만원이라는 비용도 아까운 사람도 있다. 물론 다른 결정사에 비해 들어가는 비용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당장 나가는 돈 10만원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을 하는데 고민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프로필이면 거절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러나 후불제 결정사는 만남이 성사되어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보니 거절을 하더라도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하거나, 지속적으로 거절을 계속 하다보면 조금 더 강요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한다. 필자가 느낀적은 없지만 단톡방 등에서 이러한 경우가 있어 속상해 하는 대화를 본 적이 종종 있다.
4. 90년대 스타일 웹 UI
모바일 앱도 그렇고, 웹사이트도 그렇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게 뭔가... 싶다는 사람이 많았다. 뭐 필자가 느끼기에도 그랬고, 디자인이 너~~~~무 별로였다. 처음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흠칫 놀라는 사람도 많았고, 디자인이 좀 구려서 가입하기 꺼림찍 하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단톡방등에서 단점이 뭘까 물어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이 홈페이지 디자인이다. 혹시 센트 관계자분들 보시면 제발, 디자인 좀...
5. 홍보 부족
풀이 그렇게 넓지 않다는 것과, 나이대가 어린 여성회원이 적은 이유는 웹 디자인도 그렇지만 홍보가 부족해서기도 하다. 당장 후불제 결정사를 검색하면 나오는 대부분의 광고나 블로그, 게시물들은 타사에서 광고비를 투입해서 작성한 글들이나 정작 클럽센트에서는 운영하는 채널이 자사 블로그밖에 없다. 그래서 새롭게 유입되는 인원들이 클럽센트를 아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들도 있고, 나중에서야 알게되는 경우도 많다.
다른 결정사와의 비교
필자가 직접 경험한 G사와 P사를 기준으로 후불제 결정사가 어떤점에 차이가 있고, 어떤점이 믿을만 한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P사
필자가 가장 먼저 가입한 곳은 P사이다. 보라색 결정사는 우선 노블사중 가장 유명한 회사이고, 사실 필자의 경우 친누나가 D사를 가입해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그냥 다른곳에 가입하자는 생각으로 찾은 곳이 P사이다. ㅍㅍㅅ는 필자가 가입했던 2023년 당시 회사 내부에 문제가 있어서 매니저들이 단체 퇴사하는 경우가 있었고, 이 때문에 회원들이 피해를 상당히 보게 되었다. 필자를 담당했던 매칭 매니저도 5개월간 4번이 바뀌기도 했고, 심지어 상담을 했던 상담 매니저도 어느 순간 사라져있었다. 매칭 매니저와 의사소통을 하면서 프로필의 영점을 맞춰야 하는 과정이 결정사에선 가장 중요한데 그 과정이 매번 리셋되니 그 과정이 매우 피곤했다. 또한 프로필 자체가 끊기기도 했고, 매니저가 자주 변경되면서 한 6주가 넘는 시간동안 프로필을 못받은 적도 있다.
기간제의 최대 단점은 환불 가능 횟수까지는 미팅이 잡히는 확률이 높고 프로필이 오는 숫자가 많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확 줄어들며, 기간이 지나면 끝나버린다는 것이다. 즉,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이라는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만날 수 있다라는 장점속에 숨겨진, 프로필은 제공해주지만 미팅은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반면 횟수제의 경우 그 횟수를 채울 때 까지는 어떻게든 만남을 성사시켜줘야 하니 미팅 성사에 조금 더 적극적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미차감이라든지 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횟수를 차감하려는 노력이라도 하는데, 기간제는 사실 그런 노력이 잘 없다.
ㅍㅍㅅ는 노블사이기 때문에 필자와 같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에겐 어울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 다만, 영업용 멘트였겠지만 책임지고 결혼시켜주겠다던 상담 매니저의 퇴사와, 매칭매니저의 잦은 변경으로 인해 큰 돈을 들였으나 케어를 받지 못했고 정작 미팅은 10회도 하지 않고 기간이 끝나버렸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G사
G사의 경우 후불제 결정사인 센트에 가입하여 P사와 듀얼로 미팅을 갖던 중, 위에서 말했던 것과 같은 P사의 문제가 터지면서 가입하게 된 케이스이다. 듀오와 함께 가장 유명한 투탑 결정사이며 이미 수차례의 미팅과 많은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남성들은 비싼 가입비를 내고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지, 가입을 권유했던 상담매니저와 해당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한 후, 가장 저렴한 등급으로 가입하였다. 가입 초반의 ㄱㅇ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가장 낮은 등급이어도 들어오는 프로필이 절대 낮은 등급이 아니었고,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게 되어 만족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보정이 심하고 필터를 강하게 걸어놓은 사진들로 인해 프사기를 수차례 당하고 외모에 대한 컴플레인을 걸기도 했다.
G사에서 했던 미팅 중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사건은 미팅 후 갑작스럽게 집안 일이 생겨서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던 이성이다. 해당 이성은 얼마 뒤 웨딩 사진을 올렸고, 미팅을 가진 후 정확히 3개월 뒤에 예식을 올렸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집안 일은 본인의 결혼이었을까?
D사와 G사가 좀 비슷한 컨셉으로 진행되다보니, 환불관련 규정도 비슷할 것으로 추측된다. D사의 환불관련 약정 내용 중 이런 내용이 있다. "당사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 환불이 불가능하다." 라는 내용이다. 즉, 그분은 G사에서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남은 횟수에 대해 환불도 안되니 횟수 털어내자는 심정으로 나온 것이고, 결혼에 대해 G사가 몰랐을까? 환불을 요청할 때 결혼한다고 환불 요청을 할텐데, G사는 정말 그걸 몰랐을까? 곧 결혼을 할 사람에게 매칭을 나가라고 하는 곳이 믿을만 한 곳일까, 아니면 후불제 결정사가 믿을만 한 곳일까?
어떤 유명한 한 곳은 개인정보 탈취 사건도 있었다. 일부 인원들에게 보이스 피싱 조직이 전화를 걸어 환불을 하게 해주겠다며 접근을 하였고, 그 보이스피싱 조직은 회원의 개인정보를 아이디, 이메일주소 등까지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결정사에 기재한 모든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내용인데, 신용카드사에서 개인정보가 털려서 집단소송을 했던 것을 혹시 기억하는가? 신용카드사가 지닌 개인정보가 더 자세할지, 개인의 연봉, 직장, 출신 학교, 자산, 집안의 자산, 부모님의 직업, 형제 자매의 직업등 모든 것이 적혀있는 결정사의 개인정보가 더 자세할지는 굳이 더 자세히 쓰지 않겠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후불제 결정사가 믿을만 하냐는 질문에 어떠한 대답을 할 수 있을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좋겠다.
지난번에도 그랬듯이 또 신고해서 이 글을 내리면 약자로 작성한 해당 업체의 풀 네임으로 바꿔서 필자가 운영하는 모든 채널로 올릴 예정이므로 서툰 판단으로 눈가리기 식의 공격은 하지 말았음 좋겠다.(지난번에 공격당해서 글이 내려갔던 경험이 있다.) 필자는 모든 내용에 대한 증빙 자료를 갖고 있다는 점 꼭 알고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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