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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도 거래소 관련 글은 올리지 않았고(사실 글이 몇개 없지만) 앞으로도 올릴 일이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거래소를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님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데이빗(DayBIT)이라는 거래소 입니다.

     

    원래 오픈 예정일은 8월 1일이었으나, 완벽에 완벽을 기하려하는 대표자의 마인드 덕분에, 10월 10일에 오픈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것 보다, 데이빗, 그리고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님의 인터뷰를 직접 보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그동안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대부분이 양아치였습니다.

     

    제가 느꼈던 바는 그래요. 바이낸스가 상장피를 몇억씩 받아먹는게 밝혀지기도 했고, 빗썸이 듣도 보도 못한, 심지어 한명이 모든 물량을 들고 있는 토큰을 상장시키려다 들켜 없었던 일이 된 사건도 그랬고, 급등하거나 급락하면 거래소의 서버가 다운되버리고 서버가 살아나면 내돈도 함께 증발되버리는 시스템들도 그랬고, 몇몇 코인들은 거래소 상장과 동시에 작게는 몇배에서 크게는 몇십배가 뛰었다가 지하실로 내려가고... 그 돈은 누가 먹었을까요? 거래소가 상장을 시키면서 거래소 소유의 코인이 없었을까요?

     

    가두리양식으로 입출금 막아놓고 펌핑 시키기도 하고, 모 거래소의 대표는 횡령죄로 큰집에 들어가셨고... 모 거래소의 경우는 해킹 사건과 그 해킹 사건의 수습방식이 그야말로 창조경제였었던 그런 양아치같은 거래소들 뿐이었습니다.

     

    그나마도 아이덱스같은 분산형 거래소는 나을줄 알았는데, 입출금의 문제가 또다시 발생하고...

    이러한 문제있는 거래소들만 있으니, 암호화폐 거래가 건전할 수 있을까요?

     

    왜 주식프로그램에는 있었던 스탑 리밋 기능이 암호화폐 거래소에는 없을까요?

     

    기타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저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 불신이 크고, 따라서 90%이상의 암호화폐를 하드웨어 월렛에 넣어두고 빼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하드웨어 월렛에 접속조차 잘 안합니다.

     

    무튼, 오늘은 데이빗에 대해 소개를 좀 드리고, 회원가입과 인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데이빗의 철학

     

    거래소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는 수익이다.

     

    -> 사실 투자가가 돈을 벌어야 거래소가 돈을 번다라는게 맞는말 이거든요.

        정말 옳은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그 철학으로 어떤 거래소를 만들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 어떻게 투자자에게 수익을 줄 수 있을까요?

     

    투자자와 수익을 공유하는 리워드 프로그램 운영

     

    -> 요즘 유행하는 거래소 코인과 비슷한 개념의 리워드 프로그램 입니다.

        데이빗의 거래소 코인인 DAY를 지니고 있으면 거래 수수료를 DAY로 돌려준다는 개념 입니다.

        딱히 좋아하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레퍼럴도 진행되고 있구요. 초대한 사람과 초대받은 사람에게 각각 추가로 리워드를 준다고 합니다.

     

    3. 그럼 또 뭐가 다른데? 어떻게 수익을 줄건데?

     

    급등락 상황에 더욱 빛나는 서버, 자체 암호화폐 지갑 사용

     

    -> 해외 외산 지갑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거래소의 상황은, 상장이 되었어도 에어드랍을 받지 못하거나 입출금이 안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그러나 데이빗은 자체 지갑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에어드랍도, 입출금도 자유롭습니다.

        또한, 개복치 같은 타 거래소 서버들과는 달리 1억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처리할 수 있는 거래소를 구현했답니다.

        어쩌면 당연히 거래소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이지만, 대부분의 거래소는 이를 갖추질 못했죠.

        인터뷰에서 보면 알 수 있듯, 거래소를 뜯어 고치는건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새로만들어야 하는거죠.

     

    4. 그럼 어떻게 가입해야 하는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데이빗 (https://daybit.com) 으로 이동합니다.

     

    PC 기준 데이빗 초기 화면 입니다.

     

     

    5. 회원가입은 어떻게 해야 하는데?

     

    위 초기화면에서 회원가입을 누르면  아래아 같은 회원가입 폼이 나옵니다.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그리고 초대코드를 넣으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메일 주소는 해당 주소로 이메일 주소 인증 이메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하셔야 하고

    비밀번호는 영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포함하셔야 합니다.

    항상 보안에 신경을 쓰셔야 혹시 모를 일에 대비 할 수 있습니다.

     

    초대코드를 안넣어도 상관 없지만, 넣게될 경우 추가적인 DAY 토큰을 받는다고 하니, 넣으시면 좋습니다.

    굳이 넣으실거면 제 초대코드로 넣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vqRzXlrq

     

    동의란은 글자를 클릭하면 마킹이 완료됩니다.

     

     

     

    회원가입을 모두 마치시면, 입력하신 이메일로 인증메일이 발송됩니다.

    이메일에 로그인 하시어 이메일 인증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6. 인증을 하라던데?

     

     

     

    인증을 받기 위해선 가입하신 이메일로 이메일주소 인증까지 마치셨다면 먼저, 데이빗에 접속하셔서 로그인을 해주세요.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마이페이지라고 쓰여 있는 글씨 자체를 클릭해줍니다.

     

     

     

    회원정보 탭으로 바로 이동하는데요, 혹여 이동이 안되신 경우 회원정보를 클릭해주시면 이동합니다.

    Daybit의 2단계 인증은 휴대폰 인증입니다.

    휴대폰인증은 평소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해온 인증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3단계 인증은 신원인증으로, 1일(24시간) 출금 한도를 높이는 인증입니다.

    데이빗에서 3단계 인증까지 다 받았을 경우 1일 출금 한도는 5백만 달러(한화 약 56억원)까지 상향됩니다.

    DAYBIT의 인증을 2단계 인증까지 완료했을 경우 5만달러(한화 약 5600만원)까지로 제한됩니다.

    신원인증을 받으실 때는, 신분증이나 여권 앞뒷면의 사진, 그리고 개인의 얼굴 사진이 필요합니다.

     

    7. 거래소는 어떤데?

     

     

    데이빗이 자랑한다는 거래소 시스템입니다.

    차트가 큼지막하게 보이고, 좌 우로 코인의 종류와 호가, 매수 매도 버튼이 놓여있습니다.

    매수와 매도는 호가의 가격을 클릭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정매매나 예약 매매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내거래소중 유일하게 데이빗에만 있는 시스템.

     

     

    스탑-리밋 조건입니다. 사실 주식시장에선 당연한 시스템인데, 이상하게도 암호화폐 거래소에는 이 시스템이 없더라구요.

    아마, 저렴한 돈으로 대충 거래소를 만들고 운영하다보니 이런 시스템을 추가로 넣을 방법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거래소. 제대로 운영을 해줄 것 같은 거래소.

    부디 표철민 대표님이 "투자자의 수익이 거래소의 수익이다." 라는 초심과 철학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원화 거래가 되지 않는게 단점이지만 앞으로 지원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포스팅이 없었고, 앞으로도 거래소 포스팅은 데이빗 이외에는 없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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