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354
이름부터 촉촉한 누나홀닭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그동안 돌아다니며 맛있다고 느꼈던 음식점들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주의 여기서 맛집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이며, 제가 맛있다고 느낄 수 있으나 어떤 분들은 맛있다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맛있는 곳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처럼, 이번 주말도 열심히 맛있는 곳들을 찾아 돌아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또 치킨집인데요. 치킨집 혹은 치킨의 포스팅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드릴곳은 누나홀닭입니다. 누구나 홀딱 반한 닭을 줄여 누나 홀닭이라고 부르는데요. 청주에 잠깐 살 때도 누나홀닭 산남점을 자주 방문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용이동에 이사와서 제일 처음 본 치킨집이 여기였으며, 한동안 자주 방문했었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소..
그 누가 이 것을 옷걸이라 말하는가! 핏분 치닝 디핑 C형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제가 애용하고 있는 옷걸이 아니 이불걸ㅇ...... 아니...아니아니... 운동기구 중 하나를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갑자기 등에 식은땀이 좀 흐르네요...왜지?? 집에 꼭 있었음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운동 기구 중 하나가 바로 턱걸이를 할 수 있는 철봉류 입니다. 그래서 보통 문틀에 설치하는 철봉을 구매하곤 했습니다. 그 철봉은 팔의 가동 범위가 굉장히 좁아지고, 또한 뭔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하곤 합니다. 또한 지난번에 청주에서 평택으로 이사올 때, 철봉설치시 문에 박아놓은 피스들 덕분에 구멍이 생겨 돌려받을 보증금이 깎일뻔한 사태들 덕분에 문틀에 설치하는 철봉은 피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그래서 항상 고민고민 하던걸 얻었습니다. 사실 제가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고..
올반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점 방문기(생맥주 무제한이 단돈 천원!?)
안녕하세요. 백발청년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저는 그동안 들렸던, 그리고 너무 괜찮아서 사진을 찍어두었던, 그리고 소개하고 싶던 맛집 중 하나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8년 9월 16일.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입사 동기가 결혼을 한다며 청첩장을 나눠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디서든 만날 수 있지만, 평택 사는 저를 위해, 제가 움직이는데 가장 편리한 고속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오랫만에 서울 구경좀 하는건가 싶어 나름 설레었습니다. 만나기 전 뭘 먹을까 단톡방에서 고민고민하다가 결혼하는 동기가 딱 정해놓고 여기서 만나자 한 곳이 바로 올반 센트럴시티점. 여긴 뭐하는곳인가... 미리 검색을 해 보았는데, 한식뷔페 랍니다. 아니... 결혼하면 뷔페 먹는거 아냐? 하며 별 기대 없..
마늘보쌈이 맛있었던,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삼대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요즘 자꾸 맛있는 먹거리를 올리는거 같아, 들어오시는 분들께 송구스럽고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고 있습니다. 사실 올리는 저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만은... 아직까지도 올릴 맛집과 먹거리가 넘쳐나는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이야기들을 차마 멈출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아끼고 아껴뒀던, 제가 좋아하는 보쌈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널리 맛집을 알려 맛있는걸 나눠먹자라는 미미인간(美味人間)의 가르침을 설파하기 위해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애초부터 맛집으로 유명했던 집이기 때문에 따로 검증절차를 밟지도 않고 사진부터 찍었던 점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는 그래도 두번은 가고 사진찍고 확인해보는거로...(근데 맛은 인정) 1. 위치 방문한 곳은 청와삼대의 체인점 중 하나인 평택죽..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활용법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하는 내용은, 블로그를 하는 분들에겐 가장 중요한 내용이며, 저 역시 아직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그리고 함부로 공개를 해서는 안되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로 강의를 하거나 각종 프로그램을 유료로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큰 타격이 갈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네이버에서 블로그 상위 노출법에 대해 검색을 하던 중, 상위 노출을 시킬 수 있게하려면 키워드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런 키워드를 로얄 키워드라고 명명하고, 마치 그런 로얄키워드를 판매하는 것 처럼 포장하여 판매를 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당시에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기도 했고, 판매하는 것에 대한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상품을 구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