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웨이트 트레이닝(흉근)
목차
오늘은 일주일 중에 제일 재미 없게 느껴지는 가슴 운동을 하는 날 입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꽤 큰 근육인 흉근이 제일 재미가 없어요.
어렸을 때 부터 벤치프레스 중량이 늘어나지도 않고, 펌핑감이 크지도 않아서 운동하는 기분이 들지 않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그나마 딥업은 웨이트를 달고 할만큼 재미는 있었으나,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나서는 맨몸으로 10개를 채우는 것도 꽤 힘이 드네요.
아무래도 옛 스승님께 조언을 좀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아르기닌 덕분인지, 펌핑이 잘 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운동 전 트레드밀 10분
가슴운동
체스트 프레스 머신 : 15kg x 30, 25kg x 25, 35kg x 20
벤치 프레스 : 빈봉 x 20, 20kg x 12, 30kg x 10, 35kg x 8, 20kg x 10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 빈봉 x 10, 10kg x 10, 15kg x 8, 20kg x 8
딥업 : 맨몸 6회씩 4세트
덤벨 플라이 : 5kg x 10, 6kg x 10, 7kg x 10, 8kg x 10
덤벨 풀오버 : 18kg x 10, 20kg x 10, 23kg x 6, 25kg x 4
가슴 운동을 열심히 하면 이런 대범한 가슴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와 운동이야기 >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11.15 웨이트 트레이닝 (팔) (2) | 2018.11.16 |
---|---|
2018.11.14 웨이트 트레이닝(어깨) (3) | 2018.11.15 |
2018.11.12 웨이트 트레이닝 (등) (0) | 2018.11.12 |
2018.11.09 웨이트 트레이닝(하체) (0) | 2018.11.10 |
2018.11.08 웨이트 트레이닝(팔) (2) | 2018.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