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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일론머스크가 가장 좋아하는 코인이며, 아들에게 채굴기를 구입해 주었고, 자신이 도지파더(Doge Father)라고 소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도지코인. 가격이 한 때 800원을 넘기며 1원 미만에 구입한 사람들에게 굉장한 이득을 안겨주었던 코인이고, 그보단 높은 가격이지만, 업비트에 도지코인이 원화마켓에 처음 상장했을 당시 가격인 70~80원 정도에 구매했던 사람들도 역시 굉장한 이득을 얻을 수 있었다. 필자 또한 당시에 구입하여 높은 가격에 매도하며 수익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다.(이거로 데탑 바꿨음. 뿌듯함.)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진 가격이라 구입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도지코인을 채굴하는 방법에 대한 검색량이 상당히 늘었다. 이전 포스팅에서 도지코인을 채굴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시 한번 이야기 하자면 도지코인은 스크립트라는 알고리즘을 통해 채굴이 되는데, 도지코인만 단독으로 채굴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 자체가 라이트코인 1개를 채굴하면 2500개의 도지코인을 서비스로 주는 개념으로 탄생하였다. 따라서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 했던, 앞으로 본인이 밀어줄 코인의 요건인 친환경 채굴에 상당히 만족하는 코인이 도지 코인이기도 하다. 아래는 이전에 포스팅 했던 도지코인 채굴과 관련된 글이다.

     

    도지코인 안전하게 채굴하는법

     

    도지코인 안전하게 채굴하는법

    테슬라의 창업주이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힌 일론머스크가 한때 뜨거울 만큼 강력하게 추천하던 도지코인. 한때 굉장히 높은 가격대까지 올라가서 1달러를 돌파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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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도지코인 채굴을 하는 방법에 대해 검색하다보면 왠걸, 전부 언마이너블이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채굴을 하라고 한다. 마치 언마이너블이 도지코인을 채굴해주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전혀 잘못된 이야기이다. 언마이너블은 스크립트 알고리즘으로 채굴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저 이더리움을 채굴하여 채굴된 이더리움의 가격에 맞는 도지코인의 수량을 지급해주는 것 뿐이다. 어떻게 보면 더 유리할 수도 있겠지. 이더리움 가격이 폭등하고 도지코인의 가격은 폭락했다면 말이다. 그러나 스크립트 알고리즘으로 채굴하면 라이트코인도 채굴하고 동시에 도지코인도 채굴할 수 있는데 뭐가 더 이득인지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

    물론 스크립트 알고리즘 채굴은 일반적인 컴퓨터로 할 수 없다. ASIC이라는 전문 채굴기가 필요하고, 이 채굴기는 굉음을 내며 동작한다. 7200RPM의 높은 회전수를 지닌 팬이 양쪽에 장착되어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를 내며 작동하는데, 연초 3만원 정도 였던 해당 채굴기는 현재 2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고 하니, 참 알 수 없는 세상이다. 그럼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있겠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그저, 도지코인 채굴을 언마이너블로 할 바엔, 차라리 이더리움이나 레이븐, 이더리움 클래식 등을 채굴하는 것이 이득이고, 굳이 또 도지코인을 갖고 싶다면 위와 같은 코인들을 채굴하여 판매 후 도지코인을 사는게 언마이너블에서 채굴하는 것보다 이득이라는 이야기 이다. 물론 본인은 도지코인도 좋고 레이븐도 좋고 이더리움도 좋고 이더리움 클래식도 좋아서 각각의 채굴기 및 PC로 채굴 중에 있다. 

    아래는 레이븐 코인을 채굴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다. 참고삼아 보시면 좋을 것같다.

    급등예정인 레이븐코인 채굴하는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을 알아보자.

     

    급등예정인 레이븐코인 채굴하는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을 알아보자.

    얼마전 포스팅 했던 도지코인을 언마이너블로 채굴하지 말라는 글에 이어, 오늘은 손해보지 않고 제대로 채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준비물은 VRAM 4gb 이상의 GPU를 탑재한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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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마이너블 채굴에 대해 포스팅한 여러가지 글들을 보면 결국 레퍼런스 코드를 입력하라는 말로 귀결되는데, 이는 당신이 채굴한 일정 액을 본인이 가져가겠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다단계라는 이야기이다. 언마이너블 풀 자체에서 수수료를 한번, 마이너에서 또 한번, 그리고 금액별로 달라지는 지급량에서 또 한번 이렇게 세번의 손해를 보고 왜 채굴을 하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편리한 사용을 하겠다며 GUI 기반의 마이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이는 채굴 프로그램에서 채굴에 사용되는 그래픽카드 점유율을 낮추기 때문에 해쉬를 낮추는데 기여한다. 즉, GUI 기반의 마이닝 프로그램은 일반 채굴 프로그램에 비해 더 적은 양을 채굴하게끔 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결과적으로 마이닝 풀에서 수수료 1%, 마이닝 프로그램(마이너)에서 수수료 1%, 금액별로 손해보는 부분 (n%, 그때 그때 다르다), GUI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10~20%의 채굴량 손해로 인해 당신이 언마이너블에서 채굴을 한다면 많게는 25% 정도의 손해를 보면서 당신의 PC나 노트북을 혹사시키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혹사된 PC나 노트북의 성능 저하나 혹은 해당 장비가 사망에 이르게 되는 부분까지 고려해보아야 한다. 특히나 당신이 노트북으로 채굴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노트북에게 충분한 발열의 해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가? 아래는 내가 노트북의 발열을 잡기 위해(채굴 프로그램 작동 시 80도 에서 현재 65도까지 낮춘) 그동안 노력해온 과정 들 이다. 꼭 참고하시기 바란다.

     

    노트북으로 코인 채굴을 하는것이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가?(TFG5597XG)

     

    노트북으로 코인 채굴을 하는것이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가?(TFG5597XG)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그래픽 카드에 LHR 모델이 출시되고, 대다수의 그래픽 카드는 더이상 Non LHR 모델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생기자 한동안 그래픽 카드 가격은 빙하기를 맞이하였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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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매달 적립식으로 일정 금액만큼 투자를 해라. 코인이든 주식이든 매달 적립식으로 구매하고 장기간 보유하는 것만이 당신의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그래도 채굴을 하고 싶다면 앞으로 내가 포스팅 하는 내용들을 살펴보고, 직접 채굴에 참여하라. 언마이너블 같은 속임수 가득한 프로그램에 손해보면서 채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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