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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리뷰한 따끈 따끈한 RMC GT500의 실사용기가 생각보다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얻었고 그들중 일부는 소음에 대해 궁금하다는 의견을 주어 오늘은 GT500의 소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아래는 어제 작성한 리뷰 및 실사용 후기이다.

    내돈내산 GT500 리뷰 및 사용기👆
     

    노트북 쿨러 발열해소 끝판왕 RMC GT500 리뷰 및 사용기(내돈내산)

    그동안 필자는 RMC GT300을 사용해왔다. 엄밀히 말하면 GT300에 GT200을 함께 사용중이다. 노트북의 각 배기구(배기구가 4개짜리인 TFG5597XG이다.)에 GT200을 꼽아서 배기를 좀 더 원활하게 하고, GT3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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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조건

    먼저 소음 테스트의 배경 조건을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실내 온도는 23도씨, GT500쿨러 위에 게이밍 노트북인 TFG5597XG가 올라가 있는 상태이고, 컨트롤센터 설정으로는 게이밍 모드로 되어 있다. 또한 알맞은 테스트 조건을 부여해야 해당 내용을 토대로 실사용을 할 때 소음이 어느정도인지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채굴 프로그램인 T-REX를 실행하였고, 코인은 RVN을 채굴하였다. 채굴작업은 기기에 많은 부하를 주기 때문에 이정도 부하를 준 상태로 테스트를 한다면 신뢰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해당제품 외에 실내에서 작동되는 기기는 냉난방 겸용 사무실 히터뿐이다. 이러한 배경 조건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소음의 측정은 측정 어플을 이용하였고, 일시정지하고 세팅을 하고 10초 이후 어플을 초기화 하여 측정하였다. 즉, 가동이 시작되는 지점부터 측정을 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동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측정을 하였다는 것이다. 아래는 테스트 조건이다.

    1. 해당 쿨러의 전원을 내렸고 FAN부스트 없을 때 
    2. 위와 동일한 상태에서 FAN부스트를 켰을 때
    3. FAN부스트 없이 쿨러의 풍량을 중간단계에 놓았을 때 
    4. FAN부스트 없이 가장 높은 풍량을 놓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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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결과(동영상 포함)

    TFG5597XG 기본 팬 소음

    먼저 1번 조건이다. GT500 쿨러의 전원이 인가되지 않은 상태에서 FAN 부스트를 켜지 않았다면 최소 30.7dB, 최대 37.6dB, 평균값은 34.1dB으로 나타났다. 본래 TFG5597XG 자체의 FAN 소음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되어지고 있다. 

    TFG5597XG 기본 팬 + 부스트 소음

    그리고 2번조건인 쿨러의 전원이 인가되지 않은 상태에서 FAN 부스트를 켰다면 최소 36.9dB, 최대 46.5dB, 평균 39.2dB이다. 

    RMC GT500 국내정발판 중간단계 풍량 소음

    3번째 조건인 FAN 부스터는 없는 상태로 쿨러의 풍량을 중간단계로 놓은 결과이다. 최소 42.9dB, 최대 47.7dB, 평균 45.4dB이다. FAN 부스터를 켰을 때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RMC GT500 최대 풍량 소음 수치

    마지막 조건인 시스템 FAN 부스터 없이 쿨러의 최대 풍량으로 측정한 결과값이다. 최소 49dB, 최대 57.6dB, 평균 52.6dB이다. 생각보다 높지 않다. 필자가 막귀라서 별로 안시끄러운게 아닌가 싶었는데 소리가 그렇게 크지 않다. 만일 소리가 너무 커서 사용을 못하겠다는 의견이 나올정도라면 주변에서 충분히 민원이 들어올법 한데도 필자에게 민원은 없었다. 

    아래는 제품 가동 영상이다.

    RMC GT500 단계별 소음 영상

    제일 먼저 나오는 장면은 손으로 0을 보여주는데, 이 상태는 전원이 인가되지 않은 상태로 처음엔 FAN부스트를 켰을때, 다음은 FAN 부스트를 껐을 때이다. 두번째 장면은 손으로 2를 보여주는데, 이 상태가 중간단계이다. 마찬가지로 FAN 부스트는 꺼진 상태로 중간단계의 풍량으로 소음을 보여준다. 마지막 장면은 손으로 5를 보여주는데 해당 단계가 최대 출력으로 쿨러를 가동했을 때의 소음을 들려주는 것이다. 필자의 스마트폰이 한개라서 소음측정 어플과 함께 촬영하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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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소음이 생각보다 적게 발생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특히나 필자도 최대 풍량이 아닌 중간단계로 놓고 쓰는 편인데 중간단계와 FAN부스트를 켰을때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높이 평가될 만하다. GT500이 GT300보다 오히려 소음이 줄어들었다고 보이며 국내 정발판인만큼 국내 규격에 맞는 어댑터와 리프티드 힌지를 사용하는 노트북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흡기구와 배기구의 확실한 분리가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소음 역시 큰 문제를 못느낄 만큼이나 괜찮았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링크를 통한 제품 구매시 필자가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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