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 청년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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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어제 밤에 자려고 누운 뒤 딱 30분이 지나자 눈이 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3시까지도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이러다 잠들면 출근을 못한다는 생각에 바로 씻고 출근을 했다죠.

     

    사무실에 들어가서 할일을 해놓은다음 잠깐 눈을 붙이고 아침부터 빨빨빨빨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아침부터 땀을 바가지로 흘려놓으니 지금 몸상태가 영 아니네요.

    아마 잠잘시간에는 제가 기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 컨티션이 너무 안좋다보니 운동을 하는데 분명 별로일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다음주부터 시작하려고 했던 베타알라닌과 타우린을 아미노린에 섞어먹게 되었습니다.

     

    와 이거 신기하네요.

    설탕입자보다 약간 더 굵은 입자인데, 이걸 따로 먹기는 힘들 것 같고 프리워크아웃 제품에 섞어먹는게 가장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먹고 운동시작하니까 바로 따끔따끔한 느낌이 아주...

     

    분명 다른분들 후기에도 운동하는 부위가 따끔거리거나 혹은 피부가 약한곳이 따끔할거라 했는데, 제 피부는 여기저기 약한가봅니다.

    어우.. 귀도 따끔거리고 다리도 따끔거리고...

    운동 끝나니까 나아지네요.

     

     

    트레드밀 6분으로 몸풀고

    벤치프레스 빈봉x40, 20kg x 15 x 5세트, 빈봉 x 30

    덤벨플라이 5kg x 10 x 5세트

    딥업 맨몸 x 10 x 3세트

     

    하고 더이상 몸이 상태가 아닌 것 같아서 돌아왔는데 펌핑감이 제대로...

     

    베타 알라닌 이거 물건입니다.

     

    조만간 자세하게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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