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 청년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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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저녁 포스팅을 하고 나서 오늘의 다이어트 및 수영 일지를 작성합니다.

    수영일지 및 다이어트 일지는 진짜 짧고 굵게 써야지!!

     

    오늘의 식사

    아침 : 카레라이스 - 672kcal

    점심 : 비빔 막국수 - 454kcal

    저녁 : 나우 초코맛 프로틴(언제나 나우무맛같은 초코맛) - 120 kcal

     

    운동 전 : 톤컴플렉스3알 + 아미노린 수박맛

    운동전에는 꼭 먹어줘야 합니다. 운동전에 먹은 이 아이들이 불타오르며 힘을 내준다고...(생각을ㅋㅋㅋㅋ)

    운동 후 : 엑스텐드 포도맛(이젠 너무 익숙해진 맛있는 포도맛)

     

    오늘 현장에서 걸어다닌 거리 : 대략 1만5천보 600kcal

    수영내역

    준비운동 :

    킥판잡고 맨발 발차기 200m

    킥판 다리에 끼고 자유형하기 100m

    킥판 잡고 바이오퓨즈 끼고 발차기 200m

    본운동 :

    바이오퓨즈 끼고 자유형 1100m

    맨발로 자유형 200m

     

    총 1800m, 414kcal

     

    이제 1800m가 순식간에 끝나버리고 있어요.

    숏핀끼고 하는날은 2500m정도 해봐야겠습니다.

    내일은 도전!!

     

    식사 총 칼로리 : 1246kcal

    운동 전 후 보충제 칼로리는 0

    일하면서 소모한 칼로리 : 600kcal

     

    1246-414-600 = 232kcal

     

    아침에 너무 많이 먹었나..;;; 232kcal 이나 남았네요.

     

    이번주는 수영을 시작하는 화요일부터 회식에

    회식때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수요일도 수영을 못했고

    오늘 시작했는데... 이번주 누적되는 칼로리 량이 어마어마 하네요.

    뱃살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어... 숏핀을 끼니까 발차기가 확실히 달라졌어요.

    특히 바이오퓨즈는 발차기 훈련에 특화 되어 있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발로 물을 눌러준다는 느낌을 사실 맨발 발차기만 백날해도 느끼질 못했는데

    바이오퓨즈를 끼고 하니까 아... 이렇게 누르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맨발로 차보니 그 느낌이 살아있는게, 이렇게 발차기가 늘어나는건가 싶습니다.

     

    만.............

     

    발차기 훈련을 하겠다고 시작한 바이오퓨즈가

    이제 익숙해지니까 치열하게 발차기를 안하게 됩니다.

    치열하게 발차기를 해야 발차기 훈련이 되는거라던데...

    발을 쑥쑥 눌러주면서 발차기를 하면 쉽게 쉽게 쑥쑥 나가주니 발차기를 점점 안하게 된다고...

     

    요즘은 매일 50m 레인에서 수영을 합니다.

    내일은 25m 레인을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이젠 꽤나 궁금합니다.

    예전에 25m만 다닐때는 50m 레인에 와서 수영을 하니..

    끝날때가 됬는데 하고 머리를 들어보면 반밖에 안왔던 그 충격적인 느낌이

    이젠 반대가 됬겠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수영일지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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