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운동이야기/건강한 이야기 25
카르노신으로 후끈하게 달아올라볼까요? 프리마포스 베타알라닌 실제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 리뷰할 보충제는 고강도 운동을 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베타 알라닌 입니다. 베타 알라닌은 근피로도를 줄여주고 근육내의 혈액의 양을 증가시켜주고, 운동수행능력을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은 아니지만, 생리학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데요. 체내에서 히스티딘과 결합해서 카르노신이라는 디펩티드를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카르노신이라는 아이가 굉장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카르노신은 근육에서 산 생성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아이는 근육 내 산성수치를 유지시켜줌으로써 근육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운동 수행능력을 증가시켜줍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카르노신이라는 아이는 부스터나 보충제 등에서 단일 ..
나우무맛 WPI, Whey Protein Isolate. 나우 분리유청 무맛 리뷰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초코맛 이후 조금 리뉴얼된 나우 무맛 WPI의 리뷰를 진행합니다. NOW Sports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이 바로 이 WPI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합성 착향료 없이, 어떠한 맛도 느낄 수 없는 문자 그대로의 무맛. 어떤 사람들은 병아리 씻은물 같다느니, 고등어를 씻긴 맛이라느니 하는 무슨 별의 별 표현들로 겁을 주곤 합니다. 뚜껑을 열면 고소한 냄새가 나서 왠지 맛있을 것 같았는데 물에 타서 먹자마자 토할 뻔 했다느니 하는 이야기들도 많았죠. 프로틴을 맛으로 먹는 사람들은 신타 6나 몬스터밀크를 드셔야 되겠습니다. 사실 지난번 초코맛 리뷰때도 그랬는데, 나우 무맛 WPI는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게 아닙니다. 정말 합성착향료 하나 없는, 뿐만아니라 다른 첨..
직장인이 크레아틴 로딩, 휴무일과 주말을 활용해봅시다. (feat. 뉴트라키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크레아틴에 대해 리뷰를 하면서 동시에 크레아틴을 오랫만에 섭취할 때, 필요한 로딩기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크레아틴은 가장 오랜기간 동안 연구되고 가장 많이 사용된 보충제 입니다. 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부스터라는 개념도 잘 없었는데, 거의 모든 웨이트 트레이닝 및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 혹은 정말 많은 운동선수들이 빠짐없이 섭취하던 보충제가 바로 크레아틴 이었습니다. 저도 역시 당시에 학생으로, 보충제를 사먹을 돈은 없지만 한푼 두푼 용돈을 모아서 사먹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크레아틴 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보일만큼 효과가 좋았던 것도 크레아틴 이었죠. 오늘은 그런 크레아틴 중, 가성비에서는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 뉴트라키(Nutrake..
스트레스의 주범 불면증을 박살내버릴 예쁜 수면 보조제 ORB 슬립 컴플렉스 언박싱후기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지난 월요일 (11월 19일) 운동을 마치고, 포스팅도 마치고, 공부도 마치고 잠을 청하기 위해 자리에 누웠으나 딱 30분만에 눈이 말똥말똥해지고 세상 잠이라는건 내 일이 아닌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의 불면증이 찾아왔고, 잠을 자야하는데 못자는 스트레스에 화가나서 몬스터 마트에 접속해 바로 구매한 수면보조제 3가지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보조제가 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는 ORB의 슬립컴플렉스(Sleep Complex)를 언박싱 리뷰를 남겨봅니다. 요즘들어 잠들때는 기절하듯 잠이 들면서, 개운하게 잠을 자지도 못하고, 중간에 한번 깨면 거의 헬게이트를 여는 수준의 스트레스성 불면증이 자주 찾아옵니다. 오죽하면 월요일에는 잠이 너무 안오는게 억울해서 눈물이 주..
아직 리뷰할 것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도착한 보충제들.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나서 문앞에 귀한 손님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 이름하여 보충제님. 박스가 얼마나 큰지... 작지 않은 하이드록시컷의 크기가 손톱만하게 보이네요. 사실 이번엔 좀 큼지막한 친구들을 주문했거든요. 머슬밀크도 그렇고 나우 무맛WPI도 그렇고, 부피들이 큽니다. 미쿡USA에서 날아온 택배 입니다. 몬스터마트는 미국에서 직접 배송합니다. 때문에 자가사용 목적 통관물품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즉, 받아놓고 판매하면 안된다는 의미겠죠? 드디어 개봉박두! 박스를 열자마자 완충제로 사용한 종이들이 보이고...(사실 얘네가 완충역할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오늘 온 친구들입니다. 나우 WPI무맛, 머슬밀크 딸기맛, 프리마포스 타우린, 뉴트라키 크레아틴(이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