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유익한 생활정보 200
밤을 세다, 새다? 어떻게 쓰는 것이 맞는 표현 일까요?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평소에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 자주 헷갈리는 "세다와 새다."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항상 저는 한국말 밖에 못해요~ 하면서도 헷갈리는 경우들이 자주 있었는데요. 이번 시간에 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다와 새다. 어떻게 다른 것인지, 상황에 따라 다른 표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밤을 세다 새다 입니다. 밤의 사전적 의미는 두가지 입니다. Night와 먹는 밤이 있는데요. 밤(Night)은 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새다"는 날이 새다. 밖으로 새다. 기체나 액체 등이 새다 등에 사용이 됩니다. 먹는 밤의 갯수를 헤아리는 것은 세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숫자는 세다가 맞을까요 새다가 맞을까..
Cubic Meter(CBM)은 무엇일까? CBM 계산기 활용법.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의 유익한 생활정보는 CBM계산기 입니다. CBM이란, 컨테이너 안에 적재하는 박스 부피의 단위를 말합니다. Cubic Meter라고 하는데요. 소량화물(LCL)과 만재화물(FLC)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 확인할 때 CBM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CBM계산은 왜 하게 되는걸까요? 수출입 시 운송회사에서는 카톤(CTN)라고 부르는 박스의 갯수도 물어보지만 CBM이 얼마나 되는지도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밑에 첨부할 CBM 계산기에도 있듯이 20FT 컨테이너 기준 27~29CBM 정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산기에서는 28CBM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가로 20cm, 세로 20cm, 높이 40cm의 박스가 있다면 20FT 컨테이너에 들어갈..
남자도 한다! 차돌박이 된장찌개 맛집은 백발청년의 손맛에서.(feat 백종원 레시피)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백종원 님의 레시피를 이용해서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끓여볼까 합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백종원의 레시피는 너무 유명하지요. 지난번에 정육식당에서 회식할 때 구매해놓고 먹지도 못한 차돌박이가 눈에 밟혀서 오늘은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도전합니다. 요리를 전혀 할 줄 모르는 초보자도 따라하시면 꿀맛인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만드실 수 있으니까요. 이런 레시피는 한번씩 따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된장찌개는 야채가 중요합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 준비물 :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원하는대로), 다진마늘(한스푼), 대파, 양파, 감자, 애호박, 두부, 청양고추, 팽이버섯(저는 느타리를 썼어요.) 그리고 쌀뜬물(없으신분들..
꿈을 꾸었습니다. 무서운 꿈이었어요. 독사가 나오는 독사꿈... 해몽은 어떤걸까요?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시름시름 앓는 것이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꿈자리가 사나웠거든요. 독사가 나와서 저를 물어버려 꿈에서 깼거든요. 피를 보는 꿈은 길몽이라지만 그냥 물리기만 한 꿈은 어떤 꿈일지 몰라 열심히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해본 김에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생각보다 길몽이 많은 독사꿈 길몽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꾼 꿈은 독사가 와서 물었고, 그 후에 깨버려서 그 후의 이야기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독사에게 물려 피를 보는 꿈은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이 잘 될 것이라는 해몽으로 풀이됩니다. 1. 독사가 무는 꿈 : 하고 있는 사업이 잘 될 것이다. 2. 큰 능구렁이가 다가와 무는 꿈 : 귀인이나 소중한 사람이 찾아와 도움을 줄 것이다. 3. 독사에게..
겨울만 되면 찾아오는 '구각구순염'이라 불리는 입옆 찢어짐 현상. 그 원인과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구각구순염이라고 불리는, 겨울만 되면 저를 그렇게 고생시키는 입옆찢어짐 현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겨울만 되면 노크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이 친구. 구순구각염. 아니 구각구순염. 이게 사람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 사실 정확한 명칭은 구각구순염이 맞습니다. 영어로는 angular cheilitis 라고 합니다. 사전상 의미는 한쪽 또는 양쪽 구각(즉, 입꼬리 쪽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합니다. 구순염이란?👆 영상설명 확인하기👆 입술 옆에 수포같은게 생기고, 그게 갈라지고 찢어지는 현상인데요. 처음에는 그냥 건조해서 그런 줄 알고 가습기를 틀고 잔다거나, 입술 영양제 혹은 립그로즈 같은 제품을 발라주었습니다. 건조해서 그렇다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