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354
쌓아놓고 먹기 좋은 서울우유 멸균 흰우유 1000ml 실제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우유 리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보충제를 물에 타먹는 것도 먹는데 지장이 없지만, 우유에 타서 먹으면 참 맛있더라구요. 아침 저녁을 보충제로 끼니를 해결하다보니, 우유를 타서 먹으면 물에 타서 먹는 것보다 든든하고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 우유를 사서 먹게 되었는데요. 사실 마트가 집에서 멀지 않아서 사다 먹기엔 무리가 없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거리를 왕복하는게 은근 귀찮음이 밀려오고, 생각보다 우유가 비싸서 금액적인 부담도 있어, 대용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지분유나 탈지분유를 타서 먹을까도 생각을 해 보았지만, 분유는 다 좋은데, 타서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우유의 맛을 맞추는 황금비율을 계산하고 그 위에 보충제를 넣을거 까지 생각을 ..
여름이 지나면 우린 선풍기를 보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유익하다면 유익할지도, 그리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그냥 일상 포스팅입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욕이 나올만큼 더웠습니다. 매일 현장에서 입에 욕을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더워서 어쩔줄을 몰라하던 이번 여름. 에어컨을 돌리면서도 선풍기는 필수였지요. 그렇게 열일을 해주신 우리 선풍기양에게 겨울이니 들어가 달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깨끗이 씻겨서 들여보내고 싶은 맘에 선풍기 보관 프로젝트를 가동해봅니다. 지저분하이 먼지가 쌓여있는 우리의 선풍기 양을 모셔보았습니다. 먼지가 어쩜 이리 많이 쌓였을까요? 이대로 틀었으면 이 먼지들을 다 먹게되진 않았을까요? 이미 다 먹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날개에도 어마어마한 먼지들이 묻어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
현실고증으로 난이도가 너무 높은 아르마3_ 시나리오 2편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아르마3에 대해 다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요즘의 게임은 시네마틱들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게임을 하다보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 영화같은 장면에서 제가 직접 주인공을 컨트롤하고 전쟁 영화를 승리로 이끄는 것을 보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죠. 오늘도 영화 같았던 아르마3의 장면들을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동영상 파일은 클릭하면 실행됩니다. (동영상 파일은 클릭하면 실행됩니다.) 뉴스의 한 장면처럼 편집된 시네마틱 장면입니다. 지난번 포스팅 때 살펴봤던, 게릴라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AAF 라는 부대?가 장비를 지원받아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답니다. 이번 캠페인은 2035년 철군 입니다. 평화유지군이 스트라티스 섬을 떠날 준비를 하면..
용이동 남해수산. 신선한 회와 기가막힌 매운탕을 느낄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방문했던, 우연히 집 근처에 있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방문했는데 반해버린 용이동의 남해수산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금요일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그냥 먹을거 포스팅해야지~ 하고 사진을 찍었다가, 매운탕까지 먹고 나와서 너무 감동이었는데, 일요일에 또 방문해서 또 먹고 나온 후, 맛집으로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어떤 횟집인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1. 위치 거리뷰에는 사진이 나오질 않네요. 거리뷰처럼 자세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외관은 이렇습니다. 가게의 뒷편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가게의 앞쪽에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주차는 넉넉한 편입니다. 2. 활어 활어 횟집이라면 어디에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수족관..
밤은 무서워요. 다잉라이트 인핸스드 에디션 1부 : 게임의 시작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요즘 즐겨서 하고 있는 게임이 하나 있어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역시 출시된 지는 꽤나 오래된 게임이지만, 항상 최신의 게임을 즐기는 것 보다, "검증되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자." 라는 모토로 조금 오래된 게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사양이 딸려서 그런건 비밀) 그래픽 카드를 바꾸면서 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GTX750TI 를 사용할 때는 사실 게임을 뭘 할지 이런 것 조차 생각을 못하고 살았었는데, GTX1060으로 바꾸고 나니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종류가 늘어났어요. 그리고 그 전까지는 그냥 해적판을 다운로드 받아서 치트든, 트레이너든 사용하면서 대충 엔딩보고 끝냈던 것들이 지금은 스팀같은 플랫폼으로 게임을 직접 구매해서 라운드 하나 하나 즐기면서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