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2 수영일지 + 평택 시립 수영장(소사벌, 이충문화체육센터)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도 허리가 뻐근한 관계로,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수영을 하고 나면 아프던 허리가 하나도 안아파지는 마법같은 현상에 놀라곤 합니다. 오늘도 역시 허리가 뻐근하니 안좋아서 수영을 다녀왔는데 샤워하고 나오니 아프던 허리가 하나도 안아프고 편안한 느낌에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적극적으로 수영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에는 수영일지 뿐만 아니라 평택에서 수영을 할 수영장에 대해서도 간단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직접 다녀본 두 곳의 수영장 인데요. 평택 시청에서 운영, 관리하는 곳이다 보니 사립 수영장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고 이용이 편리합니다. 다만 수질이나 통제가 엄격하지 못한 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 제가 다녀본 수영장은 이충문화체육센터의 수영장..

다이어트와 운동이야기/수영일지 · 2018. 12. 3. 00:23

Sandisk 5천원대 16GB USB 3.0 모델 구입 및 사용기(속도측정 프로그램 첨부)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구입한 USB 메모리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윈도우즈 부팅 디스크를 만들기 위해 기존에 차량에서 사용하던 음악을 담은 USB를 부팅디스크로 만들고, 추가로 하나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인터넷을 뒤적뒤적하던 찰나에,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USB 3.0의 16GB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비 포함 5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용량도 넉넉해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가성비 메이커인 샌디스크(Sandisk)의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제 PC는 메인보드가 이상한건지 USB3.0이 인식이 되지 않아 3.0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2.0의 속도로 사용하고 있지만 충분히 맘에 쏙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자, 그럼 ..

취미생활/낭비인가 혹은 투자인가? · 2018. 12. 3. 00:03

건설현장 덕트공 힘든가요? 덕트공은 무슨일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백발청년입니다. 오늘은 반도체 현장의 여러 공종 중, 설비 공종의 한 종류인 덕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덕트는 기계설비의 하위 공종으로서 배기, 급기, 그리고 공조(공기조절)를 위해 설치하는 유체가 흐를 수 있는 함석재질(Gal'v) 혹은 배관재질의 관을 말합니다. 다른 공종들에 비해 취급하는 자재가 경량인 편 이며(경량인 편 이라는데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숙련공이 되기 전까지는 어떤 공종이나 마찬가지로 몸을 열심히 움직여주어야 합니다. 현장 내부에서 설치를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덕트가 재단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따로 자르거나 할 일은 없지만, 전산볼트를 컷쇼등의 공구를 이용해 잘라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손베임이나 절단 사고가 날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덕트는..

반도체 현장 이야기 · 2018. 12. 2. 02:53

따배C++ 강의노트_10부 : 키워드와 식별자 이름짓기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동국대학교 홍정모 교수님의 C++인강, 따배씨++의 강의노트를 포스팅해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키워드와 식별자 이름 짓기 입니다. 지난 강의노트들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난 강의노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9부 : 함수에서 여러개의 리턴값 반환하기(C++17) https://whiteheadyouth.tistory.com/228 8부 : 함수와의 첫 만남 https://whiteheadyouth.tistory.com/222 7부 : 입출력 스트림과의 첫 만남 https://whiteheadyouth.tistory.com/211 6부 : 변수와의 첫 만남 https://whiteheadyouth.tistory.com/208 5부 : 주석을 잘 다는 방법 https://wh..

경영과 투자와 공부/코딩 공부 (C++) · 2018. 12. 2. 02:30

푸라닭(프라닭) 신메뉴 매드갈릭 직접 먹어본 후기!(마늘치킨 좋아하시는 분 강추)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지난번 푸라닭의 블랙알리오를 먹고, 인생치킨을 발견했다면서 신나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금요일 저녁 배가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매드갈릭이라는 신메뉴가 나왔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주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 프라닭의 블랙알리오는 단짠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면, 메드갈릭은 매콤달콤짭쪼름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치킨입니다. 기존 마늘치킨 혹은 마늘통닭으로 불리는 치킨들을 좋아라 하셨던 분이라면 푸라닭의 매드갈릭은 매우 만족스럽게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치킨의 명품을 표방하는 프라닭, 포장부터 섬세하게 여느 치킨과는 다른 푸라닭만의 매력적인 포인트는 항상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센스도 함께 있답니다. 자 그럼 푸라닭의 신메뉴인 매드갈릭의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매드갈릭, ..

취미생활/맛집탐방 · 2018. 12. 2.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