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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무맛 WPI, Whey Protein Isolate. 나우 분리유청 무맛 리뷰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초코맛 이후 조금 리뉴얼된 나우 무맛 WPI의 리뷰를 진행합니다. NOW Sports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이 바로 이 WPI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합성 착향료 없이, 어떠한 맛도 느낄 수 없는 문자 그대로의 무맛. 어떤 사람들은 병아리 씻은물 같다느니, 고등어를 씻긴 맛이라느니 하는 무슨 별의 별 표현들로 겁을 주곤 합니다. 뚜껑을 열면 고소한 냄새가 나서 왠지 맛있을 것 같았는데 물에 타서 먹자마자 토할 뻔 했다느니 하는 이야기들도 많았죠. 프로틴을 맛으로 먹는 사람들은 신타 6나 몬스터밀크를 드셔야 되겠습니다. 사실 지난번 초코맛 리뷰때도 그랬는데, 나우 무맛 WPI는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게 아닙니다. 정말 합성착향료 하나 없는, 뿐만아니라 다른 첨..
네이버 이메일 용량이 부족할 때 해야할 일!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주로 쓰고 있는 네이버 이메일의 용량이 부족할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는 티스토리를 써도 이메일은 네이버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네이버 이메일은 생각보다 편리한 점이 많고, 용량도 적지 않아서 사용하기 굉장히 편리한 편입니다. 이메일 용량에 대해 부족함을 느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네이버 메일 용량늘리기가 필요했던 적도 없었지만,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하고, 회사 내부에 오가는 이메일을 네이버로 사용하다보니 용량이 부족하다는 메시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이메일의 용량은 총 5GB인데, 더 이상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니, 이메일 용량을 조절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2018.11.25 수영일지
허리가 뻐근하니 아픈게, 아무래도 수영을 좀 다녀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요일부터 휴무였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 같고, 이제 월요일부터 다시 원래대로 일을 시작해야하니, 허리가 아프면 안되겠지요. 그동안 웨이트 트레이닝만 했지, 유산소 특히 수영은 거의 손도 대지 않고 있었으니, 몸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차에 가스를 충전해두고 바로 수영장으로 갑니다. 킥판 잡고 발차기 100m 킥판 다리에 끼고 자유형 100m 맨몸 자유형 100m 생각보다 더 안나간다는 느낌과, 어깨가 굉장히 아프더군요. 어깨가 아프다기 보단 이상하게 광배근쪽이 땡기는게, 신기했습니다. 숏핀끼고 킥판잡고 발차기 100m 숏핀 자유형 500m 숏핀 배영 200m 숏핀 자유형 150m 숏핀 자유형 대쉬 50m 웨이트..
이것은 혁명이라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는, 명품치킨 푸라닭(프라닭) 메뉴 추천, 블랙알리오.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요즘 라디오에서 자꾸 귀를 자극하는 광고가 있었어요. 치킨을 뭐 어찌 어찌하면 명품이 된다면서, 프라다의 어감을 살린 푸라닭이라는 치킨이 있었습니다. 궁금하긴 했지만 우리가 평소에 치킨을 그렇게 자주 먹지 않기에 별 생각 없이 있다가 오늘 밤중에 너무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뒤적이던 중, 프라닭이라는 매장이 눈에 들어와서 아무 생각없이 바로 주문을 넣어봤습니다. 항상 가장 첫번째 있는 메뉴가 메인일 것이라 생각하고, 블랙알리오를 주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라닭의 추천메뉴는 블랙알리오 더라구요. 배달의 종소리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이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평택에는 푸라닭치킨 평택비전점이 있습니다. 031-653-9206으로 전화하시면 주문 가능하시고, 배달 가능지역에서는 ..
직장인이 크레아틴 로딩, 휴무일과 주말을 활용해봅시다. (feat. 뉴트라키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
안녕하세요. 백발청년 입니다. 오늘은 크레아틴에 대해 리뷰를 하면서 동시에 크레아틴을 오랫만에 섭취할 때, 필요한 로딩기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크레아틴은 가장 오랜기간 동안 연구되고 가장 많이 사용된 보충제 입니다. 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부스터라는 개념도 잘 없었는데, 거의 모든 웨이트 트레이닝 및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 혹은 정말 많은 운동선수들이 빠짐없이 섭취하던 보충제가 바로 크레아틴 이었습니다. 저도 역시 당시에 학생으로, 보충제를 사먹을 돈은 없지만 한푼 두푼 용돈을 모아서 사먹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크레아틴 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보일만큼 효과가 좋았던 것도 크레아틴 이었죠. 오늘은 그런 크레아틴 중, 가성비에서는 이길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 뉴트라키(Nutrake..